뉴스와 토론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10신입: 1200~1800
2~3년차: 1600~3000
4~5년차: 2400~4000
5년차 이상: 3500~6000
.....
각 년차별로 연봉차가 큰 이유는 물론 실력차도 있겠지만
가장 큰요인중에 하나는 바로 가방끈(?)입니다.
일반적으로 대기업에서는 연봉테이블 공식상 대학4년 대학원2년도 경력으로 쳐줍니다.
대졸이면 고졸보다 경력4년 먹고들어가는셈이죠
글고 소위 명문대의 경우 더 먹고 들어갑니다.
현재 엔***트, *슨, *오*즈 등의 메이저 회사에는 서울대, 카이스트 졸업생 게임개발자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평균 연봉도 높습니다. (이런친구들이 기본기가 출중해 게임개발업무를 금방익힙니다.)
이 사이트를 열심히 관찰하시는 고딩분들 좋은 대학가십시오...-_-;
생각해보면 틀린말은 아닌데 그렇게 요즘 대기업게임업계가 학벌을 많이 보나요..
완전 망했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학규님 회사에서도 학벌같은거 신경많이 쓰시는지 궁금해요
저글은 학벌좋으신 분들이 기본기가 출중해 업무를 금방익히고 금방위로 치고 올라간다는것 같은데..
이곳에 게임업계 일하시는분들도 많이 모니터링 하는것 같은데 코멘트 한마디씩 남겨주세요.. ㅜㅜ
2~3년차: 1600~3000
4~5년차: 2400~4000
5년차 이상: 3500~6000
.....
각 년차별로 연봉차가 큰 이유는 물론 실력차도 있겠지만
가장 큰요인중에 하나는 바로 가방끈(?)입니다.
일반적으로 대기업에서는 연봉테이블 공식상 대학4년 대학원2년도 경력으로 쳐줍니다.
대졸이면 고졸보다 경력4년 먹고들어가는셈이죠
글고 소위 명문대의 경우 더 먹고 들어갑니다.
현재 엔***트, *슨, *오*즈 등의 메이저 회사에는 서울대, 카이스트 졸업생 게임개발자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평균 연봉도 높습니다. (이런친구들이 기본기가 출중해 게임개발업무를 금방익힙니다.)
이 사이트를 열심히 관찰하시는 고딩분들 좋은 대학가십시오...-_-;
생각해보면 틀린말은 아닌데 그렇게 요즘 대기업게임업계가 학벌을 많이 보나요..
완전 망했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학규님 회사에서도 학벌같은거 신경많이 쓰시는지 궁금해요
저글은 학벌좋으신 분들이 기본기가 출중해 업무를 금방익히고 금방위로 치고 올라간다는것 같은데..
이곳에 게임업계 일하시는분들도 많이 모니터링 하는것 같은데 코멘트 한마디씩 남겨주세요.. ㅜㅜ
2005.07.29 23:07:26 (*.153.39.77)
학벌이 좋다는건 의지가 있다는 말이되고 성실하다는거 하기싫은일도 열심히 할줄 안다는 거랑도 관련있지 않을까요?
이미 수능때 다 경험했을테니 실제 사회생활에서도 그렇지 않은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뭐 성실하지 않지만 학벌이 좋은경우는 천재라도 되니까요
이미 수능때 다 경험했을테니 실제 사회생활에서도 그렇지 않은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뭐 성실하지 않지만 학벌이 좋은경우는 천재라도 되니까요
2005.07.29 23:12:13 (*.205.0.24)
저희 웹에이전시 디자이너만 봐도 전문대 출신분들은 실력도 별로고 커뮤니케이션도 제대로 안돼서 좀 답답합니다.
저도 학벌이 뭐가 중요하냐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접해보니 색안경이 저도 모르게 껴지더군요...
물론 학교가 안좋아도 실력도 수준급이고 일도 잘하는 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이 적은게 문제죠.
저도 학벌이 뭐가 중요하냐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접해보니 색안경이 저도 모르게 껴지더군요...
물론 학교가 안좋아도 실력도 수준급이고 일도 잘하는 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이 적은게 문제죠.
2005.07.29 23:17:37 (*.116.87.218)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918point (59%), 레벨:4/30"){kind=icon}
Dransis 실제로 엔씨에서는 기획쪽이라던가 프로그래밍쪽에서 서울대나 카이스트 출신들이 많이 포진해있어서 실무경력 위주의 사람들이 치고올라가기 힘들다라던가 그런 부분이 분명 있긴 합니다. 다른 회사들도 상위 5~10%의 대학정도 되면 어느 정도 쳐주긴 하겠죠.
적어도 치열한 경쟁에서 한두번 정도 승리해 본 사람들이니까요. 그래픽쪽에서는 국민대나 홍대쪽을 좀 쳐주긴 합니다. 그 쪽이 실력이 있다라고 정평도 나있는데다가, 깔려있는 업계 인맥도 좀 되니까요.
하.지.만....
뭐 2, 3류 대에다가, 게임에 아무 관련도 없는 학과 출신이라면 뭐....바로 실무에 뛰어든 사람에 비해서 크게 어드벤티지가 있을 것 같지도 않군요. 오히려 4년제 대학나오고, 군대나오느라 나이만 27살정도로 많이 먹어서 전반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많은 게임업계에선, 제어하기도 까다로운지라, 신입으로 뽑기를 꺼리는 경향까지 발생합니다. (실제로 대졸자들이 회사취직하려고 고졸이라고 속이는 경우도 종종 있고 하니까 말이죠.)
비젼을 갖고 대학을 진학하시는게 아니고 '대학은 최소한 나와야 되지 않겠어?' 라는 생각으로 대학 진학하시는거라면....별로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적어도 치열한 경쟁에서 한두번 정도 승리해 본 사람들이니까요. 그래픽쪽에서는 국민대나 홍대쪽을 좀 쳐주긴 합니다. 그 쪽이 실력이 있다라고 정평도 나있는데다가, 깔려있는 업계 인맥도 좀 되니까요.
하.지.만....
뭐 2, 3류 대에다가, 게임에 아무 관련도 없는 학과 출신이라면 뭐....바로 실무에 뛰어든 사람에 비해서 크게 어드벤티지가 있을 것 같지도 않군요. 오히려 4년제 대학나오고, 군대나오느라 나이만 27살정도로 많이 먹어서 전반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많은 게임업계에선, 제어하기도 까다로운지라, 신입으로 뽑기를 꺼리는 경향까지 발생합니다. (실제로 대졸자들이 회사취직하려고 고졸이라고 속이는 경우도 종종 있고 하니까 말이죠.)
비젼을 갖고 대학을 진학하시는게 아니고 '대학은 최소한 나와야 되지 않겠어?' 라는 생각으로 대학 진학하시는거라면....별로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2005.07.29 23:23:25 (*.112.231.54)
제가 알기론 서울대 카이스트에 있는 게임 제작 동호회들이 있는데 그쪽에서 실력이 검증된 친구들을 대려 오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학력? 그냥 재밌는게 뭔가? 내가 뭘 만들고 싶은가만 꾸준히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학력? 그냥 재밌는게 뭔가? 내가 뭘 만들고 싶은가만 꾸준히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2005.07.30 10:46:22 (*.76.175.223)
미국 증권, 선물 투자사는....하바드대 출신보다도 포카선수를 더 원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진실여부를 제쳐놓고라도...실전에서 강한 인재를 뽑는 것이지요.
게임계에서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서울대나 카이스트 출신처럼....전과목에 출중하고 열심히 한 사람이 아니더라도....게임과 관련된 분야에서...정말 흥미를 갖고 재주도 있는 사람들이 필요한 것이지요.
검증이 안되다 보니...눈에 보이는 기준으로 선택할 뿐....막상 검증되면, 그런 학벌은 하찮은 것이 될 수가 있습니다.
게임계에서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서울대나 카이스트 출신처럼....전과목에 출중하고 열심히 한 사람이 아니더라도....게임과 관련된 분야에서...정말 흥미를 갖고 재주도 있는 사람들이 필요한 것이지요.
검증이 안되다 보니...눈에 보이는 기준으로 선택할 뿐....막상 검증되면, 그런 학벌은 하찮은 것이 될 수가 있습니다.
2005.07.30 12:23:02 (*.226.64.28)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450point (20%), 레벨:5/30"){kind=icon}
일각수 ...
학벌은 어느 학교를 나왔나, 학력은 어느 학교까지 다녔나...의 차이 아닌가요?
학벌은 공부의 정도, 학력은 공부의 기간을 이야기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A씨는 서울대를 나온 사람이다....고 한다면 학벌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A씨는 4년제 대를 졸업하고 대학원과정까지 마친 사람이다...고 한다면 학력을 이야기하는 것이겠죠.
아무데나 학벌과 학력을 들이대는건 뻘짓 같지만,
어느정도 수준의 능력을 요구하는 직업에 있어서 학벌이나 (특히) 학력을 들이대고 비교하는건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학벌은 어느 학교를 나왔나, 학력은 어느 학교까지 다녔나...의 차이 아닌가요?
학벌은 공부의 정도, 학력은 공부의 기간을 이야기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A씨는 서울대를 나온 사람이다....고 한다면 학벌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A씨는 4년제 대를 졸업하고 대학원과정까지 마친 사람이다...고 한다면 학력을 이야기하는 것이겠죠.
아무데나 학벌과 학력을 들이대는건 뻘짓 같지만,
어느정도 수준의 능력을 요구하는 직업에 있어서 학벌이나 (특히) 학력을 들이대고 비교하는건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2005.07.30 13:12:59 (*.248.204.43)
제 학력은 學力을 뜻했는데;; 다른 의미인가 보군요;; (력자가 다른 글자일듯;)
한마디로.. 학벌은 대학의 간판.. 학력은 배움의 힘..
요점은.. 대학의 간판보다는 배움으로써 얻는 힘. 능력이 더 중요하다!
한마디로.. 학벌은 대학의 간판.. 학력은 배움의 힘..
요점은.. 대학의 간판보다는 배움으로써 얻는 힘. 능력이 더 중요하다!
2005.07.30 13:14:03 (*.75.13.85)
우리나라에서 공부 잘해서 욕먹는 거 하나도 없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세요...... 고3 생활이 이후 인생 40년을 결정할수도 있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세요...... 고3 생활이 이후 인생 40년을 결정할수도 있습니다..
2005.07.30 13:16:00 (*.77.111.46)
물론 능력이 검증되서 잘알려져있다면 그사람이 최고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저라면 학벌을 보겠습니다.
학규님이 어디 학교 나왔나는 중요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저라면 학벌을 보겠습니다.
학규님이 어디 학교 나왔나는 중요하지 않아요~
2005.07.30 17:54:39 (*.104.88.252)
![[레벨:1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3.gif "포인트:16257point (43%), 레벨:13/30"){kind=icon}
neolith 학력과 학벌이 다르다는건 이전에 이미 얘기한 바 있고..
게임계에서 실력이 정말 탁월한데 학력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성공 못 한 사람은 내가 아는 바로는 단 한 사람도 없음. 단 한 사람도.
게임계에서 실력이 정말 탁월한데 학력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성공 못 한 사람은 내가 아는 바로는 단 한 사람도 없음. 단 한 사람도.
2005.07.30 18:02:33 (*.44.65.96)
![[레벨:1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2461point (75%), 레벨:11/30"){kind=icon}
왕풍뎅이 게임사중 조모사는 학력은 낮지만(그래도 다 2년제 이상의 학력) 실력이 탁월한 개발자들을 학력이 높은데 실력없는 이사가 들어와서 개발자들 죄다 퇴출시키고 삽질하고 있다죠...조모사 조만간 망할듯...
2005.07.30 19:45:30 (*.99.9.23)
아마추어개발팀에서 한번 중학생과 팀을 짠적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실력이 뛰어나서 팀을 짰었죠
정말 착각에 사는 고등학생 분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고등학교때 게임하고 놀다가 대학교 이상한데 가서 (프로그래밍/그래픽등등을) 열심이 해서 학력을 극복하자?
제가 감히 말하고자 하는 인재는 고등학교땐 이미 준비된 인재여야 됩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바로 프로젝트를 참여해도 무방할 정도의 실력을 겸비하지 않았다면 어느것이든 미친듯이 공부를 하십시오.
요즘은 중학생도 얼설프지만 엔진을 만드는 세상입니다. 고등학생이나 되서 그림 조금 그리고 코딩좀 한다고 자신을 인재라고 생각하는 착각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Ps. 제가 이렇게 심한 소리를 하는 것은 정말 꿈에서 아직도 헤어나오시지 못하는 고등학생 분들에게 충고를 하고 싶어서 입니다.
프로그래밍 실력이 뛰어나서 팀을 짰었죠
정말 착각에 사는 고등학생 분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고등학교때 게임하고 놀다가 대학교 이상한데 가서 (프로그래밍/그래픽등등을) 열심이 해서 학력을 극복하자?
제가 감히 말하고자 하는 인재는 고등학교땐 이미 준비된 인재여야 됩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바로 프로젝트를 참여해도 무방할 정도의 실력을 겸비하지 않았다면 어느것이든 미친듯이 공부를 하십시오.
요즘은 중학생도 얼설프지만 엔진을 만드는 세상입니다. 고등학생이나 되서 그림 조금 그리고 코딩좀 한다고 자신을 인재라고 생각하는 착각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Ps. 제가 이렇게 심한 소리를 하는 것은 정말 꿈에서 아직도 헤어나오시지 못하는 고등학생 분들에게 충고를 하고 싶어서 입니다.
2005.07.31 04:19:10 (*.74.159.136)
좀 뜬금 없는 얘기지만... 컴퓨터 대학교 잘 알아보시구 가세요....
저 어느 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갔는데 컴퓨터 과목은 딱 3개 갈켜주고 기독교 과목 8개 배웠습니다.....바로 자퇴...ㅡㅡ...
저 어느 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갔는데 컴퓨터 과목은 딱 3개 갈켜주고 기독교 과목 8개 배웠습니다.....바로 자퇴...ㅡㅡ...
2005.08.01 11:30:52 (*.51.10.51)
reda 기본기가 출중하다는 것은 잘못된 편견이네요. 위에서 말한 메이저급 회사들의 인력들과 다년간 같이 근무해본 경험에 따르면 능력이 좋은 인재만을 고르다보니 학벌과 연관이 되는 부분의 비율이 조금 더 높기는 하지만 지방대나 고졸분들의 능력이 절대 못하지는 않았거든요. 나름대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 빛을 발합니다. 학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개인적인 노력과 자신의 능력을 잘 집중하는 것이죠. ㅋㅋ
위에서 언급한 3곳의 메이저 게임사(사실 메이저인지 몰라도 3곳은 넘겠죠)의 임원들을 개인적으로 만났거나 같이 근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온라인게임이 보편화되기 이전부터 말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3곳의 메이저 게임사(사실 메이저인지 몰라도 3곳은 넘겠죠)의 임원들을 개인적으로 만났거나 같이 근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온라인게임이 보편화되기 이전부터 말입니다.
2005.08.01 11:38:59 (*.51.10.51)
reda 그들의 능력이 뛰어났기 때문에 학벌 좋은 곳을 가게 되었다고 이해합니다. 다만 학벌 좋다고 능력이 뛰어나다는 보장은 없다는 것이죠. 개발사(게임은 아니지만) 중 대학을 못나왔지만(심지어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한 이사분도 알고 있습니다) 현업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분들 많습니다.
초창기에 그런 분들의 노력이 소프트웨어, 인터넷, 게임 개발의 중추적인 역할로 이어졌죠 . 그들이 좋은 대학을 나왔던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노력이 뛰어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intheend님의 말씀처럼 날카로운 송곳은 주머니를 뚫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부터 재능이 남다른 사람이 있죠. 그래도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보다 못하다고 봐요. 정말 좋아하는 일이라면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노력하시기를!
초창기에 그런 분들의 노력이 소프트웨어, 인터넷, 게임 개발의 중추적인 역할로 이어졌죠 . 그들이 좋은 대학을 나왔던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노력이 뛰어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intheend님의 말씀처럼 날카로운 송곳은 주머니를 뚫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부터 재능이 남다른 사람이 있죠. 그래도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보다 못하다고 봐요. 정말 좋아하는 일이라면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노력하시기를!
명문대란 타이틀은 어찌보면 고교시절에 열심히 공부를 했다 라는 것도 될 수 있습니다. (물론 100%는 아니지만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