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람때문에 라그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신섭이 생기면서 옮기분들도 계시고 혹은 접으신 분들도 계시고 해서
예전만큼의 재미는 못 느끼는 처자입니다.
새던젼이 나와도 감흥이 옛날같지 않군요;;
역시 몽크나 무희가 나와야지..식어버린 가슴에 불이 좀 붙을랑가 모르겠습니다. ^ㅅ^;;;


라게도 예전같지 않아 후우하고 맘달래려는 맘으로 들어와봤는데..
좋군요 :)

지난 글들 읽어보고 메뉴바를 건들다가 눈이 번쩍 +ㅅ+ 자기소개란을 클릭했답니다.
실은 사진이라도 있을 줄 알고 그 기대감에 번쩍 했던 것이지요;;;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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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오! 73년생이시라니 =ㅅ=;; IGCE2002에서 뵙을때는 3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봤던 스푸;
게다가 미혼이시라니 ;; 으음..스푸가 생각했던 것보단 젊으셨군요;;
프로그래밍을 하면 으음..스트레스가 상당하신?;; (아.. =ㅅ=;; 뭔말하는고얌; 퍽! )
남자친구도 게임쪽을 공부하고 있는데 ㅡ.ㅡ;;
가끔은 웃겨줘서 스트레스같은거 날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랄라;;
기분 나쁘신거 아니시죠? (__;;;;)

농담이었다고 생각해주시와요~♡

생각치도 못했던 엉뚱한 일이 툭 터지셨던 모양이신대, 글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
기운 내시고 모든 일에 홧팅! 입니다.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시길~

게시판에 오시는 분들도 행복하시길~
그럼 소녀는 물러갑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