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규님이 계신[또는 계셨던] 대전을 지나

스슥 스슥



시골에 갔다 다시 서울에 왔습니다 =_=



역시 친척들이 모인 자리는 갈게 못되요.



어렸을땐 그냥 어른들이 오랫만에 모인 단순한 자리로만 생각했는데



갈수록 짜증나는 예기들만 하는게 귀에 들어와서요... 후우




결국 시골가서 한마디도 안했답니다 =_=


고개만 꾸벅..




다른분들은 좋은 추석 보내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