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규님 여러모로 좋은 말씀들 감사했어요..
차마 인사 못드리고 나온거 죄송스럽네요.. 송편이라도 보내드릴가요 ^^;;
학규님 추석날만이라도 웃으스며 만복을 만끽 하세요..
D-48의 고지에 서있는저는.. 오늘 친척 집에 올라간다는... 다음에 또 뵐수있다면...
그때를 기약 하며 갈게요..

trust your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