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음.. 소모임이나 토론에 써도 될 질문이긴 하지만
전부터 개인적으로 학규님에게 꼭 여쭈어보고자 했던 내용이라 Neolith의 방에 글을 써봅니다.
뭐 다름이 아니구요.
프로그래머의 시력관리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올립니다.
저 같은 경우 프로그래밍은 아니더라도 단순히 게임을 하거나 그 이외의 작업을
종종 과하게 지속하다 보면 정말 몇 주 사이에 몰라볼 정도로 시력이 떨어져 있다는것을
느낄때가 종종 있는데요.
프로그래머 및 게임관련업계에 종사하시는 대부분의 여러분은
종종 원치 않더라도 업무를 위하여 밤을 새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그런경우에 대비해 일부 프로그래머 분들은 자기만의 독특한 시력관리 노하우가
있을것같아요.
혹시 학규님께서도 학규님만의 비법을 가지고계시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 neolith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5-12 12:21)
아참 죄송합니다..;; 예전 neolith방에도 질문이 가능했던게 기억이 나서 그만..ㅎㅎ
전부터 개인적으로 학규님에게 꼭 여쭈어보고자 했던 내용이라 Neolith의 방에 글을 써봅니다.
뭐 다름이 아니구요.
프로그래머의 시력관리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올립니다.
저 같은 경우 프로그래밍은 아니더라도 단순히 게임을 하거나 그 이외의 작업을
종종 과하게 지속하다 보면 정말 몇 주 사이에 몰라볼 정도로 시력이 떨어져 있다는것을
느낄때가 종종 있는데요.
프로그래머 및 게임관련업계에 종사하시는 대부분의 여러분은
종종 원치 않더라도 업무를 위하여 밤을 새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그런경우에 대비해 일부 프로그래머 분들은 자기만의 독특한 시력관리 노하우가
있을것같아요.
혹시 학규님께서도 학규님만의 비법을 가지고계시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 neolith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5-12 12:21)
아참 죄송합니다..;; 예전 neolith방에도 질문이 가능했던게 기억이 나서 그만..ㅎㅎ
2005.05.12 00:04:44 (*.234.71.213)
흠;;; 그래도 투철한 답변정신을 활용하여
저같은경우는 초등학교3학년때부터 컴퓨터를 시작하여 4학년때부터 하루에 최소 3~5시간정도씩 해왔었는데
오히려 수치상의 시력은 좋아진편입니다
어렷을때가 1.0 0.9였던걸로 기억하고있고
지금은
1.2 1.2;;;;;;;;;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저같은경우는 초등학교3학년때부터 컴퓨터를 시작하여 4학년때부터 하루에 최소 3~5시간정도씩 해왔었는데
오히려 수치상의 시력은 좋아진편입니다
어렷을때가 1.0 0.9였던걸로 기억하고있고
지금은
1.2 1.2;;;;;;;;;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2005.05.12 03:54:23 (*.127.1.40)
...
아무리 학규님 답변이 듣고 싶으셨다고해도, 이렇게 불쑥 남의 안방에 들어와 계시면 보기 안좋습니다. 어서 저~쪽 건넌방으로 자리를 옮기세요.
아무리 학규님 답변이 듣고 싶으셨다고해도, 이렇게 불쑥 남의 안방에 들어와 계시면 보기 안좋습니다. 어서 저~쪽 건넌방으로 자리를 옮기세요.
2005.05.12 09:53:07 (*.238.66.21)
눈 영양제를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영양제에 들어있는 비타민A는 눈을 밝혀주며 콘드로이친은 각막을 보호해주고 비타민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므로 좋다는군요.
물론 식사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들이므로 평소에 식사를 잘해서 영양소가 충만한 분들은 필요없습니다. 그런 분들은 시간마다 먼산보기나 눈감고 있기등을 해보세요.
물론 식사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들이므로 평소에 식사를 잘해서 영양소가 충만한 분들은 필요없습니다. 그런 분들은 시간마다 먼산보기나 눈감고 있기등을 해보세요.
2005.05.12 10:14:36 (*.50.191.196)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35point (38%), 레벨:2/30"){kind=icon}
guardin 컴퓨터를 집중하면서 하게되면 눈을 깜박이지 않게 됩니다. 이거때문에 안구건조증이 오는데요
의식적으로 한번씩 눈을 깜박여서 눈을 적셔주는게 좋구요
자신에게 맞는 인공눈물을 구비하셔서 종종 넣어주시면 눈이 상당히 편안해집니다.
의식적으로 한번씩 눈을 깜박여서 눈을 적셔주는게 좋구요
자신에게 맞는 인공눈물을 구비하셔서 종종 넣어주시면 눈이 상당히 편안해집니다.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143point (77%), 레벨:6/30"){kind=icon}
2005.05.12 13:08:47 (*.74.220.186)
정희철 저 같은 경우는 모니터에서 1m정도 떨어져서 작업을 합니다... 1시간에 한 두번정도 잠깐씩(한10초정도) 창밖이나 먼곳을 바라봐줍니다.
대학교 1학년때부터(처음 C언어를 시작한 시기) 지금까지 7년째 위와 같이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시력저하는 없었습니다.
여담으로 3학년때쯤 침침해졌다는 느낌이 들어 안과를 찾아가 시력검사를 했는데... 1.0 1.2(좌우) 나왔어요 ;;; 의사가 어이 없어하더군요 .. 작년 회사 정기 검진때도 1.0, 1.2 나왔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때부터(처음 C언어를 시작한 시기) 지금까지 7년째 위와 같이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시력저하는 없었습니다.
여담으로 3학년때쯤 침침해졌다는 느낌이 들어 안과를 찾아가 시력검사를 했는데... 1.0 1.2(좌우) 나왔어요 ;;; 의사가 어이 없어하더군요 .. 작년 회사 정기 검진때도 1.0, 1.2 나왔었습니다.
![[레벨:1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3.gif "포인트:16257point (43%), 레벨:13/30"){kind=icon}
neolith
2005.05.12 13:28:37 (*.107.113.162)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3087point (84%), 레벨:5/30"){kind=icon}
안군 시력은... 타고나는 거에요 타고나는거..;;
저 같은 경우에는 더 이상 나빠지는건 방지하기 위해서, 안경테는 싸구려를 사더라도 렌즈는 최대한 좋은걸 고릅니다.
확실히 VDT 방지.. 또는 전자파차단 렌즈라고 하는 것들이 효과가 있더군요. 눈의 피로가 훨씬 덜합니다.
거기다가 렌즈에다가 옅게 색을 넣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옅은 파랑이나 옅은 브라운을 선호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더 이상 나빠지는건 방지하기 위해서, 안경테는 싸구려를 사더라도 렌즈는 최대한 좋은걸 고릅니다.
확실히 VDT 방지.. 또는 전자파차단 렌즈라고 하는 것들이 효과가 있더군요. 눈의 피로가 훨씬 덜합니다.
거기다가 렌즈에다가 옅게 색을 넣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옅은 파랑이나 옅은 브라운을 선호합니다.
2005.05.12 13:48:25 (*.230.32.229)
정말 시력은 타고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때 급격하게 시력이 나빠졌는데 잘못된 생활 습관때문인줄 알았더니
그 이후부터는 컴퓨터를 끼고 살건 어두운곳에서 책을 보건 더이상 시력이 거의 저하되지 않더군요.
그런데... 고도근시입니다. -_-;;
초등학교때 급격하게 시력이 나빠졌는데 잘못된 생활 습관때문인줄 알았더니
그 이후부터는 컴퓨터를 끼고 살건 어두운곳에서 책을 보건 더이상 시력이 거의 저하되지 않더군요.
그런데... 고도근시입니다. -_-;;
2005.05.12 13:58:26 (*.68.132.40)
먹는 것에도 영향이 크다고 생각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부모님의 영향에 채식을 시작한 중2때부터
시력이 조금도 변하지 않고 지금까지 유지 되었으니..
특히 당근의 힘이 후후후
저 같은 경우도 부모님의 영향에 채식을 시작한 중2때부터
시력이 조금도 변하지 않고 지금까지 유지 되었으니..
특히 당근의 힘이 후후후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136point (51%), 레벨:3/30"){kind=icon}
창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