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딴지일보의 -기억안나는- 기자님(죄송합니다 -_-)께서 하셨던 말씀인데.

군대갔다온 사람들중 몇%나 공무원 시험을 본다고 생각하십니까..

군대 때문에 남자들이 받는 손해를 국가가 보상(혹은 배상?)해야한다는 부분은 동의 하더라도.

그것이 [가산점]이라는 극히 일부에게만 돌아가는 혜택이라면 ... 썩 좋은 해결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 억울하면 [남녀 구분없이 징병하자!] 라던지 [군면제 대상자에게 병역세를 부과하자] 라는 식으로 가는게 좀더 합리적인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