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으로 한국에서 장사해먹는지 모르겠네요
소니기업의 PSP 팔아주기 행사 하고 있습니다.
이미 대부분의 국민이 소니가 일본의 극우세력의 자금줄 기업들 중에
하나라는거 만연하게 다 아는 사실인데
한때 공기업이였고 공기업 이미지를 가지고 장사해먹던 민영기업 KT가
소니의 PSP 팔아주기에 앞장서고 있네요
PSP가 필수품도 아니고 그저 게임기일뿐인데 그걸 대대적인 광고를 해가며
2000대나 팔아줘야 하나요?
도대체 KT는 뭔생각으로 코리아 텔레콤이라는 이름을 쓰는지 모르겠군요
공기업이였을때 무단 설치해둔 전신주도 사용료 지불없이 그대로 사용중이라는
기사도 봤는데 인터넷 패킷정액제에 이어서 또하나의 정신나간 짓을 하고 있네요
일제 게임기를 팔아주면서 이익을 챙겨먹는데 정말 KT는 돈이라면 뭐든지
하는 그런 쓰레기 기업인가라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군요
이문제가 사회적으로 파장이 일어나면 KT에서는 또 어떤 개같은 변명을 나불거릴지
기대되는군요....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정신이 올바른 국민만 모여서
일제불매 운동하면 뭐합니까 생각없는 무뇌들은 일제 PSP를 사기위해
밤새 KT 홈페이지와 씨름하고 자빠졌고 KT는 왜곡 교과서 만들고 일본이 독도를
지네 땅이라고 더 잘 우겨댈수 있게 물건 팔아주면서 일본 돈벌어주고 있는데...
앞으로 저는 KT와 관련된것중 어느하나라도 절대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참 한심하군요... 내 조카도 PS2사달라고 조르다가 이번 일본의 미친짓이후로
안갖고 싶다고 말하던데... KT 당신들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입니까?


출처 : 미디어다음 자유토론방


글쓴이께서 굉장히 흥분을 하시고 쓴 글 같은데.. 그 때문인지 저는 이해를 하지 못 하겠더군요.

제대로 된 해석을 해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우음~


p.s : 그런데 KT 말입니다. 저는 여전히 나라의 것(개인기업이 아닌!)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 종량제실시가 이전부터 윗 놈(..?)들 입에서는 오르락 내리락했던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