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가 질문한다..

울나라가 왜 IMF를 맞앗죠?

내가 말햇다...

그건 유태인의 음모에요...

교수님..한번 웃으시더니...

IMF는 YS께서 OECD에 가입해서 울나라가 IMF가 터진 거라고 하더군요...

그이유로..OECD가맹전에 울나라는 개발 도상국으로써 장기외채가 보통 30년 상환이었는데..

OECD 가맹국이 되면 장기외채는 사라지고 단기외채만 남는다더군요..것도 3년이내로 갚아야 하는돈..

97년경 울나라 외환이 570억 달러 정도 엿고 그해 갚아야할 단기외채가 600억 달러..

YS정부는 30억 달라는 일본한테서 빌려서 갚지 뭐 하고 570억 달러를 지불 했다는군요...

(당시만 해도 대한민국 정부가 일본에 요청하면 일본 정부는 다음날 즉시 100억달라정도까지 바로 빌려주곤 햇다는군요..)

그런대 저 시점에서 미 재무부가 일본에 압력을 넣어 아시아 국가에 외화를 빌려주지마라고 압박하엿고..그결과로 울나라는 IMF터지고...

오늘까지 왔다는 야그를 하더랏단 말임메다...

그건 그렇고...

대학원 수업인데..영문 원서 보면서 강의 듣기 졸라 깬다아...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