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1저는 보통 게임을 좋아하는 예비 고1 학생입니다 .
뭐 게임이 좋아서 한번 만들고 싶은게 아니라 .
정말 만들어보고싶습니다 .[ //ㅅ// 앗흥 .]
그래서 한번에 하는건 무리 같으니 천천히 초보단계에서 하나씩 밟아가려 합니다.
제가 아직 접하지 못한 c언어 .c++ 이런 언어 들이 있더군요 .
솔직히 하.나.도. 단 하.나.도.
못알아 듣기에 ..;ㅁ ;
천천히 초보들이 공부해 볼수 있는책 어디 없나요 ;ㅁ ;?
초보 .. !! 초보수준에 맞춰야 합니다 !!
뭐 게임이 좋아서 한번 만들고 싶은게 아니라 .
정말 만들어보고싶습니다 .[ //ㅅ// 앗흥 .]
그래서 한번에 하는건 무리 같으니 천천히 초보단계에서 하나씩 밟아가려 합니다.
제가 아직 접하지 못한 c언어 .c++ 이런 언어 들이 있더군요 .
솔직히 하.나.도. 단 하.나.도.
못알아 듣기에 ..;ㅁ ;
천천히 초보들이 공부해 볼수 있는책 어디 없나요 ;ㅁ ;?
초보 .. !! 초보수준에 맞춰야 합니다 !!
2005.01.07 13:12:59 (*.229.212.62)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73point (69%), 레벨:2/30"){kind=icon}
깐돌이 예 한창 꿈이 많은 고등학생 시기군요.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일단 학업에 충실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학업에 충실하면서 언어나 그래픽 관련된 쪽들은 취미 생활로만 즐기시기를 권고해드립니다.(이렇게 하다보면 자신이 게임이 그냥 무작정 좋았는지 아니면 정말 게임을 만들고 싶은 열정이 있어 게임업계에 뼈를 묻을 사람인지는 스스로 아실 수가 있습니다.)간혹 그저 게임이 좋아서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분들이 계시던데요. 엄연히 말하자면 게임을 좋아하는 하는 것만큼 게임을 만드는 일이 쉬운일도 아니고 굉장히 여건이 좋지가 않습니다.
2005.01.07 13:15:49 (*.248.204.49)
자아~ 모두 소모임&잡담란으로 오셔서 같이 놀아BOA요~~
젤 위에 [공지] 게시판별 글 쓰기 안내.라는 글을 먼저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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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7 13:28:02 (*.38.10.183)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017point (66%), 레벨:6/30"){kind=icon}
아프네이델 지금은 학업에 충실하는게 좋을듯 싶기도 한데요/
왜냐면, 지금이 제일 중요한 시기인까요. 백그라운드를 튼튼히 만든다음에 하면 할수있는 폭이 상당히 넓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지금이 제일 중요한 시기인까요. 백그라운드를 튼튼히 만든다음에 하면 할수있는 폭이 상당히 넓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2005.01.07 13:44:11 (*.244.101.54)
안녕하세요
저도 고1때부터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C언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20대 중반을 넘어서 이제야 DirectX를 공부 하고 있습니다.
고1 이시면 영어 와 수학이 게임제작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고1때부터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C언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20대 중반을 넘어서 이제야 DirectX를 공부 하고 있습니다.
고1 이시면 영어 와 수학이 게임제작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05.01.07 15:16:51 (*.104.96.113)
enyheid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면, 학업에 지장 없는 범위내에서 C 나 C++ 공부하는것은 좋다고 봅니다.
당장 게임이 될 것같지 않는 기초적인 코드를 일찍부터 짜보고 하는 것은 프로그래밍에 적합한 사고법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법보다 중요한건 사고방식 이니까요
근데 프로그래밍을 장래희망으로 진지하게 여긴다는 가정하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당장 게임이 될 것같지 않는 기초적인 코드를 일찍부터 짜보고 하는 것은 프로그래밍에 적합한 사고법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법보다 중요한건 사고방식 이니까요
근데 프로그래밍을 장래희망으로 진지하게 여긴다는 가정하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2005.01.07 15:31:03 (*.114.216.158)
저는 예전부터 .[ 그러니까 어릴때부터 ] 게임을 한번 만드는게 꽤 흥미 이쓴 것이다라고 생각 했답니다 .^ㅡ^
학업성적도 ....
이번에 반 1등 한번 ..[ ..스윽 ..ㅌㅌㅌ]
뭐 고등학교떄도 열심히 할꺼랍니다 .^ㅡ^ 관심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
학업성적도 ....
이번에 반 1등 한번 ..[ ..스윽 ..ㅌㅌㅌ]
뭐 고등학교떄도 열심히 할꺼랍니다 .^ㅡ^ 관심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
2005.01.07 15:51:03 (*.248.204.49)
여기서 확고히 해야 할것이 있습니다.
게임 제작에는 여러가지 분야가 있습니다.
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시나리오, 음악 등등.. 이러한 분야들 아래에도 또 세세하게 나눠지는 분야가 많습니다.
여기서 어떤 분야의 길을 걸을지 지금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공부를 시작하지 않는다해도 말이죠.
게임을 만든다.라는 말은 상당히 추상적인 표현입니다. 실제로 프로그래밍을 배워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상상하던 것과는 꽤나 다를수있습니다.. 지금 당장 공부를 시작하시는 것보다는 과연 게임 제작에는 어떤 분야들이 있고 어떤 일들을 하며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에 대해 알아보시는게 좋을겁니다. 여기 레임에는 현재 게임 제작자로서 활동하시는 분이나 게임 제작자 지망생분들도 꽤 계시고, 조금이나마 게임 제작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계시니 이것 저것 물어보시면 친절히 잘 가르쳐드릴겁니다. (아마도...;;;;)
처음 레임을 접했을때 '아.. 이런것도 물어봐도 될까..'라는 생각이나 '으음.. 뭔가 다가가기 힘들어..'라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좋은 분들이시니 마음껏 물어보고 다가가 보세요~
그리고 레임분들과 얘기도 나누고 레임에 익숙해지시려면 소모임&잡담란으로 오세요~~
게임 제작에는 여러가지 분야가 있습니다.
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시나리오, 음악 등등.. 이러한 분야들 아래에도 또 세세하게 나눠지는 분야가 많습니다.
여기서 어떤 분야의 길을 걸을지 지금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공부를 시작하지 않는다해도 말이죠.
게임을 만든다.라는 말은 상당히 추상적인 표현입니다. 실제로 프로그래밍을 배워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상상하던 것과는 꽤나 다를수있습니다.. 지금 당장 공부를 시작하시는 것보다는 과연 게임 제작에는 어떤 분야들이 있고 어떤 일들을 하며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에 대해 알아보시는게 좋을겁니다. 여기 레임에는 현재 게임 제작자로서 활동하시는 분이나 게임 제작자 지망생분들도 꽤 계시고, 조금이나마 게임 제작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계시니 이것 저것 물어보시면 친절히 잘 가르쳐드릴겁니다. (아마도...;;;;)
처음 레임을 접했을때 '아.. 이런것도 물어봐도 될까..'라는 생각이나 '으음.. 뭔가 다가가기 힘들어..'라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좋은 분들이시니 마음껏 물어보고 다가가 보세요~
그리고 레임분들과 얘기도 나누고 레임에 익숙해지시려면 소모임&잡담란으로 오세요~~
2005.01.07 15:58:45 (*.197.17.197)
흐흐 요즘 간혹...놀라운 프로그램을 들고 나와 사람 부끄럽게 만드는 외국 프로그래머들이 있어요...
가만보면 이제 갓 20대 초반의 사람들인데...그걸 보면 일찍 시작한다고 해서 나쁠 일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한가지 예로...하프라이프2 개발진을 보면 어릴때 부터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좀 더 일찍 이 일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일찍 시작했다는 것은 큰 장점이 됩니다.
가만보면 이제 갓 20대 초반의 사람들인데...그걸 보면 일찍 시작한다고 해서 나쁠 일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한가지 예로...하프라이프2 개발진을 보면 어릴때 부터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좀 더 일찍 이 일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일찍 시작했다는 것은 큰 장점이 됩니다.
2005.01.07 16:06:47 (*.248.204.49)
우리나라 실정을 보면.. 부모, 선생들 왈 '대학부터...'
특히 선생의 압박이 심함. 적성=성적.
그들에 따르면 성적 높으면 의사, 법관이 적성이고 그 다음이면 선생이 적성이고 그 다음이면 적당히 성적에 맞는 대학, 학과가 적성입니다.
저를 비롯한 학생들에게 '점수가 적성이다.'라고 말하더군요.
게임 제작이 제 적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 공학과를 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가 왠 개소리 들었습니다.
대학 들어가기 전에 적성을 찾아 적성에 맞는 것을 공부하는 것은.. 실제론 쉽지 않네요..ㅜ.ㅡ
특히 프로그래밍은.. 인문계에선.. 실업계로 가지 왜 왔니?라고 말하는..
특히 선생의 압박이 심함. 적성=성적.
그들에 따르면 성적 높으면 의사, 법관이 적성이고 그 다음이면 선생이 적성이고 그 다음이면 적당히 성적에 맞는 대학, 학과가 적성입니다.
저를 비롯한 학생들에게 '점수가 적성이다.'라고 말하더군요.
게임 제작이 제 적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 공학과를 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가 왠 개소리 들었습니다.
대학 들어가기 전에 적성을 찾아 적성에 맞는 것을 공부하는 것은.. 실제론 쉽지 않네요..ㅜ.ㅡ
특히 프로그래밍은.. 인문계에선.. 실업계로 가지 왜 왔니?라고 말하는..
2005.01.07 18:45:22 (*.146.1.253)
제 의견은 일찍 시작해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고등학생 정도면 이제 자기 적성에 맞는 걸 시작하기에 딱 좋은 나이라고 생각됩니다. 학업성적이 나쁘면 안좋겠지만.....그래도 걱정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드네요. 해보고 싶은거 해보면서 자기 적성에 맞는 걸 찾는다 라면 성적 10~20점 내려가도, 저 라면 하고 싶은거 하겠어요.
대학에 중점을 두신다면, 당연히 나중에 하고 싶은 공부하셔야겠지만..... 크게 중점을 두시지 않는다면 굳이....^^ 자유롭게 살수 있는 것도 나이에 한계가 있으니, 하고 싶은 공부. 정말 후회 없도록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저는 고1 때부터 시작했는데....열심히 한다고 했는데도 후회가 엄청나게 많아요. 물론 학업에 후회는 없지요 : )
대학에 중점을 두신다면, 당연히 나중에 하고 싶은 공부하셔야겠지만..... 크게 중점을 두시지 않는다면 굳이....^^ 자유롭게 살수 있는 것도 나이에 한계가 있으니, 하고 싶은 공부. 정말 후회 없도록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저는 고1 때부터 시작했는데....열심히 한다고 했는데도 후회가 엄청나게 많아요. 물론 학업에 후회는 없지요 : )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303point (5%), 레벨:5/30"){kind=icon}
reda
영준출판사 에서 나온 'C언어 입문' - 기초편 을 추천해드려요..
이해하기 쉽게 잘풀어놨고 영진출판사 특유의 글씨 강조로 중요한부분을 잘집어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