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관련해서 쓰면 뭔가 또 어색해질까봐 지웠는데
그래도 연애를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타산지석 블로그를 추천해보아요.
지금까지 연애 실패가 잦았거나
아무리 노력해도 애인이 안생긴다 하면
뭔가 이유가 있겠죠?
본인은 자신의 성격 혹은 행동이 당연하다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게 타인한테는 타협할 수 없는 결점이 되기도 합니다냥
http://www.holicatyou.com/category/[황망한소개팅][황망한연애담]
요기 가보시면 말그대로 황망한 연애실패 경험담들이 줄줄이 있으니
심심하실 때 읽어보세용
여성분들 사연이 많으니
남성분들은 왜 여성분들이 저런 종류의 사람을 싫어하는지, 또 남성분들의 어떤 행동에 여성분들이 상처받거나 의아해하는지 아실 수 있을테고
남성분들 사연도 꽤 올라오니 공감도 하실 수 있을거 같네용
(전 남자들이 많이 가는 사이트를 자주 가서 세상엔 나쁜 된장녀만 있는 줄 알았는데 진짜로 나쁜! 그리고 무서운! 남자도 많다는 걸 깨달았어요 엉엉;ㅂ;)
아 참고로 이 블로그에 사연 투고하는 평균 연령은 20대 후반~30대 초중반이니
꼬꼬마들은 식고자야할 듯 *^^*
내가 얼굴이 상당히 오크에 존나 드러운데도 불구하고 나 젊을 때 나 좋아하던 이쁜 여자들이 있다는걸 알고 아 세상은 존나 이상하구나 라고 생각했었지...
고로 사랑엔 객관적 정답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