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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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o![[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11이젠 조금 있으면 2005년이 되는 날이 몇일 안남았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이번년 자신의 최고의 게임을 말해주세요 잇힝-ㅁ-/
그래서 그런데.................................
이번년 자신의 최고의 게임을 말해주세요 잇힝-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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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lru
2004.12.07 21:52:37 (*.254.2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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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매니아 악튜러스. 말이 필요없네요
개인적으로 한국 RPG는 창세기전이다라는 생각을 굳히고있었는데
악튜러스는 창세기전과 비교해도 절대 꿀리지 않는 퀄리티... 그래픽은 더욱 진보적이였고
스토리는 그에 꿀리지 않았으며 1장을 제외하고는 막힘없는 진행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RPG는 창세기전이다라는 생각을 굳히고있었는데
악튜러스는 창세기전과 비교해도 절대 꿀리지 않는 퀄리티... 그래픽은 더욱 진보적이였고
스토리는 그에 꿀리지 않았으며 1장을 제외하고는 막힘없는 진행이 좋았습니다.
2004.12.07 22:03:34 (*.248.204.49)
2004년에 즐긴 게임이 얼마 안되지만...
그나마 서든스트라이크2를 가장 재미있게 한것 같습니다.
참으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plona님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만약 plona님이 아니었으면 그냥 지나칠뻔한 게임.
그나마 서든스트라이크2를 가장 재미있게 한것 같습니다.
참으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plona님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만약 plona님이 아니었으면 그냥 지나칠뻔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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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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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비
2004.12.07 23:43:09 (*.53.16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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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쌩뚱 맞지만.. 저는 씰(Seal)입니다.
바보 같은 얘기지만, 올해가 되서야 플레이하게 되었거든요.(친구놈 CD로)
악튜러스에 뒤지지 않는 (무광이행님이 찍으신)고퀄의 도트. 배경. BGM, 조작감, 타격감..
이제와서 부질 없는 소리지만, "대체 이 게임이 왜 망한건가?"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바보 같은 얘기지만, 올해가 되서야 플레이하게 되었거든요.(친구놈 CD로)
악튜러스에 뒤지지 않는 (무광이행님이 찍으신)고퀄의 도트. 배경. BGM, 조작감, 타격감..
이제와서 부질 없는 소리지만, "대체 이 게임이 왜 망한건가?"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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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풍뎅이
2004.12.08 07:54:28 (*.253.4.191)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696point (31%), 레벨:4/30"){kind=icon}
prodel 움..저는 패키지 게임을 뽑으라면 악튜러스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온라인게임은 DAoC 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게임은 DAoC 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2004.12.08 08:25:32 (*.180.59.40)
김성민(shrike) 해밀 // 패키지 씰은 유통사와의 갈등문제와 불법복제때문에 망했습니다.
90% 이상의 유저들이 불법복제 한거야 다른게임도 마찬가지니 그렇다 쳐도.. 유통사와의 문제때문에 유저들도 찾고 용산 유통업체들에서도 잘 팔린다고 하는데 물량이 공급되지 않아 팔래야 팔수가 없었던 문제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결국은 나중에 독립사업체로 나갔던 가바가 다시 얼마전까지 있던 그리곤으로 들어가게 됬었는데 이것 역시도 씰 온라인 개발와중에서 경영진과의 불화로 지금은 가바 자체가 완전히 해산되어 뿔뿔이 흩어진 상황입니다. 무광님은 1월초 씰 온라인이 유료화될때쯤 회사를 나가 현재 조이온에서 거상2 개발에 참가중이고 다른분들 역시도 여기저기서 다른일들을 하고계신것으로 압니다.
(가바게임은 씰 온라인이 처음이었는데.. 씰 온라인을 통해서 결국 무광님을 직접 만나기도 하고 다른분들도 조금 알게됬습니다. 그 뒤로 지금까지 씰 온라인은 유저로서 해오며 개발진이 빠져나간 온라인게임이 어떤 상황이 되는지 직접 관찰해보고 그 뒤로 바뀌는 개발자들의 상황도 관찰해왔는데 정말 국내에서 게임개발자로 산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가가 느껴지더군요..)
90% 이상의 유저들이 불법복제 한거야 다른게임도 마찬가지니 그렇다 쳐도.. 유통사와의 문제때문에 유저들도 찾고 용산 유통업체들에서도 잘 팔린다고 하는데 물량이 공급되지 않아 팔래야 팔수가 없었던 문제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결국은 나중에 독립사업체로 나갔던 가바가 다시 얼마전까지 있던 그리곤으로 들어가게 됬었는데 이것 역시도 씰 온라인 개발와중에서 경영진과의 불화로 지금은 가바 자체가 완전히 해산되어 뿔뿔이 흩어진 상황입니다. 무광님은 1월초 씰 온라인이 유료화될때쯤 회사를 나가 현재 조이온에서 거상2 개발에 참가중이고 다른분들 역시도 여기저기서 다른일들을 하고계신것으로 압니다.
(가바게임은 씰 온라인이 처음이었는데.. 씰 온라인을 통해서 결국 무광님을 직접 만나기도 하고 다른분들도 조금 알게됬습니다. 그 뒤로 지금까지 씰 온라인은 유저로서 해오며 개발진이 빠져나간 온라인게임이 어떤 상황이 되는지 직접 관찰해보고 그 뒤로 바뀌는 개발자들의 상황도 관찰해왔는데 정말 국내에서 게임개발자로 산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가가 느껴지더군요..)
2004.12.08 08:39:12 (*.180.59.40)
김성민(shrike) 앗참.. 이번년 제가 최고로 손꼽는 게임은....... 없습니다. ' '
올해는 해온게 씰 온라인 하나뿐이었고 그동안 게임보다 다른 외적인 부분으로 관심을 가지고 공부삼아 이것저것 해와서....
그리고 씰온라인 역시도 게임자체의 완성도는 뛰어나지만 싱글게임에 보다 가까운 컨셉인지라 잘 만든 온라인게임으로 손꼽기는 어렵군요.
아직 직접 시작하진 않았지만 절 다시 시뮬레이션계로 끌어들이고있는 락온, il-2 슈툴모빅같은 게임은 유저가 게임을 컨덴츠 제작툴로 이용해 새로운 예술을 만들수 있다는점에서 상당한 충격을 줬었네요. 이래저래 요즘은 푹 빠지고픈 멋진 게임도 없고..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흐름을 정신없이 배워가는 와중인지라 이쪽 분야에서는 아직 뭐가 좋은건지 안좋은건지도 잘 분간이 안가네요.
올해는 해온게 씰 온라인 하나뿐이었고 그동안 게임보다 다른 외적인 부분으로 관심을 가지고 공부삼아 이것저것 해와서....
그리고 씰온라인 역시도 게임자체의 완성도는 뛰어나지만 싱글게임에 보다 가까운 컨셉인지라 잘 만든 온라인게임으로 손꼽기는 어렵군요.
아직 직접 시작하진 않았지만 절 다시 시뮬레이션계로 끌어들이고있는 락온, il-2 슈툴모빅같은 게임은 유저가 게임을 컨덴츠 제작툴로 이용해 새로운 예술을 만들수 있다는점에서 상당한 충격을 줬었네요. 이래저래 요즘은 푹 빠지고픈 멋진 게임도 없고..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흐름을 정신없이 배워가는 와중인지라 이쪽 분야에서는 아직 뭐가 좋은건지 안좋은건지도 잘 분간이 안가네요.
2004.12.08 14:42:03 (*.96.61.125)
이니셜T 마비노기, 라그나로크
온라인 상의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함을 일깨워 줬으며,
'판타지 라이프' 라는 말이 실제로는 온라인상이라는것이 분명하지만, 그만큼 온라인 상에서 만이라도 판타지소설에서나 느낄수 있었던 풍류 라는 것 자체가 놀라웠습니다.
온라인 상의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함을 일깨워 줬으며,
'판타지 라이프' 라는 말이 실제로는 온라인상이라는것이 분명하지만, 그만큼 온라인 상에서 만이라도 판타지소설에서나 느낄수 있었던 풍류 라는 것 자체가 놀라웠습니다.
2004.12.08 22:20:06 (*.203.25.168)
로이뮤즈 저는 파판 1 PS 리메이크 버젼에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원작이 10년도 더 된 게임이라 분명 지금의 게임들보다 부족한 점이 많이 눈에 띄지만, 그 모든 걸 뛰어넘을 수 있는 재미를 느끼게 해 주는 게임이네여.
원작이 10년도 더 된 게임이라 분명 지금의 게임들보다 부족한 점이 많이 눈에 띄지만, 그 모든 걸 뛰어넘을 수 있는 재미를 느끼게 해 주는 게임이네여.
여름방학 시작할쯔음에 하게 되었는데, 예~전에 PS1 으로 위닝을 할때는 재미 없었는데..
위닝7을 하니 무척 재미있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