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 "한일 동시발매 예정"
  









소프트맥스와 반프레스토가 공동개발하는 플레이스테이션(PS)2용 롤플레잉게임 '마그나카르타 : 진공의 성흔'의 국내 발매일이 11월로 확정됐다.

소프트맥스 관계자는 "반프레스토와 한일 공동발매를 추진해왔기 때문에 일본내 발매일이 늦춰진 만큼 국내 발매일도 이에 맞춰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그나카르타 : 진공의 성흔'의 일본내 유통사인 반프레스토는 이날 이 게임의 현지 발매일을 9월30일에서 11월중으로 연기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반프레스토는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더욱 높은 퀄리티를 위해"라고 연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