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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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犬 삼성<br>
우리 경제의 수십% 기반을 움직이는 삼성이 썩고 썩었는데 어찌하시렵니까?<br>
하청업체 몽땅 고사시키면서 삼성이야 수입품으로 조립하고, 외국공장에서 삼성 브랜드로 이익을 남기면 그만이지만 원천 기술없고 자원없는 한국경제는 어찌하오리까?<br>
삼성이 선도한 半導體産業!<br>
맹목적인 對日수입과 온갖 만행의 결과 한국의 산업은 공동화되어 제조업은 무너지고...<br>
결국 韓國經濟는 파탄...<br>
이건희를 구속하십시오!<br><br>
www.semicon21.net
우리 경제의 수십% 기반을 움직이는 삼성이 썩고 썩었는데 어찌하시렵니까?<br>
하청업체 몽땅 고사시키면서 삼성이야 수입품으로 조립하고, 외국공장에서 삼성 브랜드로 이익을 남기면 그만이지만 원천 기술없고 자원없는 한국경제는 어찌하오리까?<br>
삼성이 선도한 半導體産業!<br>
맹목적인 對日수입과 온갖 만행의 결과 한국의 산업은 공동화되어 제조업은 무너지고...<br>
결국 韓國經濟는 파탄...<br>
이건희를 구속하십시오!<br><br>
www.semicon21.net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572point (32%), 레벨:5/30"){kind=icon}
LaLamia
2004.07.17 17:02:55 (*.167.195.45)
이런 말씀드려도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을 퍼오신 분의 성함이 "삼성" 그룹의 창업자, 고 '이병철' 회장님과 성함이 같군요.
2004.07.17 18:13:14 (*.168.177.48)
三星이 先導한 半導體産業!
盲目적인 對日輸入과 온갖 蠻行의 結果 韓國의 産業은 空洞化되어 製造業은 무너지고...
결국 韓國經濟는 破綻...
李健熙를 拘束하십시오!
라고 차라리 적으시지 그러셨어요..
盲目적인 對日輸入과 온갖 蠻行의 結果 韓國의 産業은 空洞化되어 製造業은 무너지고...
결국 韓國經濟는 破綻...
李健熙를 拘束하십시오!
라고 차라리 적으시지 그러셨어요..
2004.07.17 20:26:34 (*.49.235.122)
무엇보다 점점 삼성 빠돌이가 늘어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매일같이 돈으로 쳐바르는 매끌매끌 깔끔한 이미지메이킹에 속아 뒷구녕 더러운 그들의 행각은 보지못하는...
매일같이 돈으로 쳐바르는 매끌매끌 깔끔한 이미지메이킹에 속아 뒷구녕 더러운 그들의 행각은 보지못하는...
2004.07.17 21:13:04 (*.157.139.114)
삼성이야 장사에 도가튼기업입니다....
현대처럼 자선사업했던 기업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힘드니 삼성같은 기업이라도 성장해주면 얼마나 좋으것이 아니겠습니까....
현대처럼 자선사업했던 기업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힘드니 삼성같은 기업이라도 성장해주면 얼마나 좋으것이 아니겠습니까....
2004.07.17 21:29:01 (*.49.235.122)
뭐 대기업의 성장이야 대한민국에서는 어쩔수 없는 양날의 검이니...
다만, 맹목적으로 삼성이라면 무조건 추종하는 자들이 많다는게 문제라는거죠.
삼성이 손만 대면 그 분야에서 열심히 뛰던 중소기업들은 바람처럼 다 날라가버리니...
국민들의 좀 트이지 못한 시각이 안타깝다는거지, 삼성자체를 부정하는것은 아닙니다. (부정할 수 없죠. 한국에서 살아간다면... 그 기분이 아주 더럽지만.)
다만, 맹목적으로 삼성이라면 무조건 추종하는 자들이 많다는게 문제라는거죠.
삼성이 손만 대면 그 분야에서 열심히 뛰던 중소기업들은 바람처럼 다 날라가버리니...
국민들의 좀 트이지 못한 시각이 안타깝다는거지, 삼성자체를 부정하는것은 아닙니다. (부정할 수 없죠. 한국에서 살아간다면... 그 기분이 아주 더럽지만.)
2004.07.18 01:49:59 (*.126.45.188)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543point (9%), 레벨:7/30"){kind=icon}
스틸싫다;; 양날의 검이죠. 제대로 휘두른다면야 그보다 더 좋을순 없지만, 어설프게 휘둘러서 자기 자신이 다치면 그것처럼 곤란한것도 없죠.
2004.07.18 07:51:03 (*.115.77.196)
뭐, 삼성이 '이병철' 회장에 의해 설립되고 또한 '이병철' 회장이 장사로 돈을 벌어 지금의 '이건희' 회장이 제 2의 창업이다.. 해서 이만큼 컸는데..
하루 아침에 저렇게 된 건 아니죠. 일제시대때부터 있던 삼성인데.. 삼성이 망하는 날은 아마 없을 겁니다. 굳이 있다면 인류가 망하는 날이겠죠.
하루 아침에 저렇게 된 건 아니죠. 일제시대때부터 있던 삼성인데.. 삼성이 망하는 날은 아마 없을 겁니다. 굳이 있다면 인류가 망하는 날이겠죠.
2004.07.18 11:08:53 (*.254.78.93)
맨날 대문게시판에 이런식으로 올라오는 글 보기 싫습니다..
음해라고 보는건 아니지만..
삼성에 다른 감정있는건 아니지만..
맨날 대문에 올라오는 광고성 글들..
지우고 싶군요..
음해라고 보는건 아니지만..
삼성에 다른 감정있는건 아니지만..
맨날 대문에 올라오는 광고성 글들..
지우고 싶군요..
2004.07.18 11:36:55 (*.154.221.181)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25point (81%), 레벨:2/30"){kind=icon}
강남의 연금술사 경제적인 입장에서 본다면야.. 기업이 돈버는데 노력해야 하는것은 당연한겁니다. 현대처럼 대북자선사업하는게 기업이 할일은 아니죠.
2004.07.18 11:51:40 (*.126.45.119)
스틸싫다;; 물론 현대처럼 자선사업 하다 쪽박차도 안되긴 하겠지만(물론 그거 이외에도 수많은 부실이 있었지만.),
공익과 자신이 이익이 동시에 부합되는 선 안에서 기업이 돈버는데 노력해야겠죠.
공익과 자신이 이익이 동시에 부합되는 선 안에서 기업이 돈버는데 노력해야겠죠.
2004.07.18 16:19:58 (*.207.62.253)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09point (15%), 레벨:3/30"){kind=icon}
새벽안개 삼성 다니다가 나온 사람입니다만, 삼성의 하는 방식중 맘에 안드는게 많기는 하죠. 하지만, 저 글이 어디서 나온지는 몰라도, 이쪽이나 저쪽이나 들여다보면, 다 문제있는 쪽입니다. 솔직히, 매년마다 연례행사로 파업하는 노동계가 요새는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군요. 어려우면 자기들만 어렵답니까.....누울때도 자리를 보고 발을 뻗으랬다고.....시도때도 없이 파업하면 일은 누가 하라는건지...그러니까 공장을 외국으로 옮기지요. 기업측도 마찬가지. 이득이 날때,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이익을 사원들에게 돌릴 생각을 해야지....솔직히, 핸드폰쪽은 슬슬 삼성도 최강자 자리가 위태롭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가전->반도체->핸드폰.....이제 뭐 팔라우?
2004.07.19 03:41:55 (*.75.217.31)
소니의 경우 가전회사였다가 현재는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먹고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MS의 공세탓에 그쪽 수입도 위협받고있는 추세죠.
삼성의 위기감이란 그런 장기적인 비전의 부재에서 출발합니다. 그동안 소니같은 외국회사들이 만들어놓은 길을 졸졸졸 따라가고 비슷한 물건들을 본따서 만들어오곤 했는데 이제는 그 어떤 외국회사에게서도 삼성이 따라가야할 비전을 발견할수가 없으니까요.
현재 위기를 선포하고 예비금을 늘리겠다는것은 그만큼 그 비전의 부재로 인한 경영전략상의 손실을 그만큼 감내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뜻입니다. 아마도 앞으로 삼성이 그러한 비전을 새롭게 찾아내지 못한다면 국내 경제계 전체가 큰 위기를 각오해야 할겁니다. 그것은 단지 삼성만의 문제가 아닌 한국경제 전체가 당면하고있는 비전의 위기이기 때문이죠.
삼성이 개니 돼지니 하는 논란에는 참여하고싶지 않습니다. 삼성이 개면 우리는 개벼룩입니다.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자 현실입니다.
삼성의 위기감이란 그런 장기적인 비전의 부재에서 출발합니다. 그동안 소니같은 외국회사들이 만들어놓은 길을 졸졸졸 따라가고 비슷한 물건들을 본따서 만들어오곤 했는데 이제는 그 어떤 외국회사에게서도 삼성이 따라가야할 비전을 발견할수가 없으니까요.
현재 위기를 선포하고 예비금을 늘리겠다는것은 그만큼 그 비전의 부재로 인한 경영전략상의 손실을 그만큼 감내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뜻입니다. 아마도 앞으로 삼성이 그러한 비전을 새롭게 찾아내지 못한다면 국내 경제계 전체가 큰 위기를 각오해야 할겁니다. 그것은 단지 삼성만의 문제가 아닌 한국경제 전체가 당면하고있는 비전의 위기이기 때문이죠.
삼성이 개니 돼지니 하는 논란에는 참여하고싶지 않습니다. 삼성이 개면 우리는 개벼룩입니다.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자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