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원일)의 데브캣 스튜디오(실장 김동건)가 개발한 <마비노기>가 전속 모델 박정아를 주연으로 이색 TV 광고를 제작, 또 한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비노기>의 이번 TV 광고는 ‘판타지 라이프’로의 초대라는 컨셉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마비노기>만의 세계를 잘 표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비노기> 광고에서는 신비로움이 감도는 성과 현대적 건물 옥상이 대비 되고, 현실과 비현실의 서로 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두 남녀가 같은 선율을 읊으며 공감한다. 광고 마지막의 ‘넌 지금 어디에 있니?’란 박정아의 목소리는 현실 세계의 시청자들로 하여금 자연스레 <마비노기>의 또 다른 세계에 대한 동경을 유발하고 있다.



마비노기의 영상 광고물은 지난 6월 초 박정아와 <마비노기> 정식 모델 계약 직후 준비가 시작되었으며, 비밀리에 스탭을 섭외하여 제작이 진행되었고 촬영은 지난 6월 6일 제부도 비행장에서 실시되었다. 기존의 다른 온라인 게임 광고들과는 차별적으로 독특한 느낌을 살려낸 <마비노기> 광고는 NIX, SK텔레콤 June, 현대 M카드 등으로 유명한 백종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광고 노출 이후 <마비노기>는 상용화를 시작하자 마자 랭키닷컴(www.rankey.com)에서 지난 주 온라인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인지도 및 호감도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신규 유저들의 유입이 늘고 있다. 또한 전속 모델 박정아 역시 팬카페의 회원수가 증가하게 되고 신선한 얼굴의 남자 모델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는 등 많은 이들이 이번 광고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현재 <마비노기>광고는 OCN, m-net 등 주요 캐이블 채널들을 통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고, CGV, 메가박스 등의 극장 광고도 시작하였다. 이외에도 현재 각종 유명 사이트의 배너 광고와 버스 및 지하철 광고, 그리고 각종 제휴 마케팅 등을 통해 그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마비노기>, 이제‘마비노기’라는 브랜드는 꼭 게임 유저가 아니어도 매우 친근한 이름이 되고 있다.
-플포 펌..
==================================================================================

ㅎㅎ 차라리 게임동영상이 낫다고 생각하고 갤러리 게시판에 동영상을 올렸었는데..
이런 심오한 뜻이 있었네요
저도 이거 보다 잼난겜 만들겟습니다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