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TV에서 보니 서울시 교통과 직원이 나와서 그러더군요..
내년 상반기 쯤 되면 서울시민들께서 안정화 된 버스 노선을 탈수 있다구요..

오...내년 상반기라..근데 지금이 이제 하반기 끝이 아니라...하반기 진입인데..

근데.. 버스 정류장에 적혀 있죠?

"이제 버스를 타도 약속을 지킬수 있습니다."

음...뭐 오늘안에는 갈수 있겠지요..

근데..

그 뒤에 직원의 말이 더 걸작입니다..

"지속적인 노선 변경을 통해.. 안정화 시킬 계획입니다..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오...

역시..


서울시는 심시티 유료 베타 테스트 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