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르는거라 사고 싶은건 다 사봐야지 라고 큰맘을 먹어봤지만

어찌된게 하나 두개 고르다 보니 가격이 200정도 나오는 바람에

현실에 타협해서 이정도로 욕심을 접었습니다.

근데 이것도 사실 부담 되는 금액이네요.

이상한 일이죠.

이전에는 컴퓨터 200-300 정도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80-90년대;;)

그만큼 컴퓨터가 보급화 되었다고 생각해야 하나 100만 넘어도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