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쉬 피규어를 사다오!!"

라는 저의 외침에 마눌님께서 콧방귀를 뀌시며 툭 던진 박스하나..

신혼여행갈때 쓰던 줄리엣을 출발전 공항에 두고 가버리는 바람에 썬글라스가 없어 사달라고 조르던걸 주문 해놨더군요..;;

거기에 편광렌즈로 끼워주문한 센스까지!











바쉬는 다음기회에....ㅜㅜ

ps..근데 이게 어제 도착하진 않았을텐데..?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