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를 질렀습니다..

저번에 원어데이에 의자가 올라와있길래 질렀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래 앉으면 엉덩이도 뜨겁고.. 해서 매쉬의자(?) 라는게 앉으면 시원하다고 해서 한번 사보았지요..

뭐 제품상의 문제 덕에 3주 정도 늦었지만... 천천히 받아도 그다지 상관이 없었기 때문에..~

일단 사용해보니 만족이네요.. 듀오백 좋다는 사람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등받이 부분이 불편해서.. 맘에 안들었거든요.. 그래도 7년 가량 썼죠..

등받이 부분도 길고.. 머리까지 길에 이어져 있어서 기대기도 좋고.. 많이 좋네요 잇힝..


그나저나 정말 시원하군요... 엉덩이가 차갑... 여름에 정말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