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아이팟 터치 가격이 인하되지 않는다고 투덜댔던 어른아이입니다.

결국 아이팟 터치 질렀습니다. 43만원주고... (내 돈!!!!!)

뭐 아무튼.. 사긴 샀는데.. 뭐 이거 어렵군요.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 조작법을 잘 몰라서.. 제가 못하는건지 그런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건지.. 연신 투덜대고 있습니다.. 하하하

아무튼.. 질렀습니다.

아이팟 터치 2.5세대(일명 3세대?)...  그리고 아이팟 터치와 함께할 음악으로 멜롱에서 추노 OST와 프리템포 2nd Album을 구입했습니다.

프리템포 좋다는 말이 많이 올라오길래 받아봤는데, 멜롱에는 정규 3집이 없는건지 안보이더군요.

들어보니.. 치유계 음악같은 느낌이랄까.. 좀 몽환적인것 같기도하고.. 뭐 아무튼 아직 몇곡 들어보지 못했기때문에.. 틈나는대로 한곡씩 들어봐야겠습니다.

덧글 : 추노 OST 괜찮군요. 물론 다 들어본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