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저번 휴가나왔을때 복귀하기전에 질러놓고 갔는데.

이번 휴가나와서 물품 확인했습니다.

지른건 전권+박스+NG노트.

옛날엔 극악의 연제속도때문에 농담삼아 '군대가기 전엔 다 나오겠지' 했었는데....

군대 가있는동안 완결이 났군요 -_-;;;

이걸 부대로 들고가야할지 그냥 모셔두고 전역해서 읽을지 고민입니다.

부대로 들고가면 보안성검토 도장을 찍어야 하므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