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에서 서바이벌 동호회가 발족해서 참가햇습니다
시작은 간단한 블로우백 가스건으로 하기로 하고 사무실 사람들이 모여 공동구매로 총을 구입
각자 구입한 총은 제각각입니다만 저는 글록26을 샀습니다

필드에 들고나가서 뛸 생각을 하면 아무래도 작고 가벼운놈이 좋을것 같아서 말이죠
게다가 언젠가 주무장을 전동건으로 하게 되는 날이 오게되면
크고 무거운 녀석들은 부무장으로 효용가치가 떨어지겠죠?

어쨌든 공동구매가(?) 이니만큼 좀 저렴하게 구했습니다
(회사로 도착한 총과 BB탄과 가스만 약 220만원어치 -_-)

일부러 노출을 좀 올려봤더니 무슨 쇼핑몰용 제품사진처럼 나왔네요 -_-;;



















파워브레이크는 회사에서 받은날 힘들게 스스로 제거했습니다
저 부분에 동그란 금속부품이 박혀있습니다만 그게 파워브레이크
...사거리가 2배이상 증가하더군요


아웃바렐에는 강선도 살짝 표현되어있습니다만 칼라파츠라 무효
조만간 갈아줘야겠습니다


매거진 플레이트는 평평한 놈으로 교환가능
그립감이 떨어져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이 컴팩트함이 매력이라면 매력이죠
회사에선 다들 여자들이 쓰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저와 같이 구입하신 여성분도 글록26을 구매)
그럭저럭 손맛은 있는편이고 사거리도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