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의 성향으로 봤을때 "양" 이라는 말은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이미 POD에게 "군" 이라는 성별을 줘 버렸으므로 "양"으로 확정, 더구나 제가 맨날 어르고 달랠 녀석인데 "군"이라고 하고 싶지는 않군요. POD군과 ESP양의 사랑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쭈~~~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