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써오던 쿨이공을 대신해서 같이 살아줄 녀석이 드디어 왔습니다!
코니카미놀타(지금은 망했지만)의 디미지 Z5입니다!
가격이 30만원도 안되는데다 성능도 괜찮아보여서 고민고민끝에 결국 이녀석으로 골랐습니다.
쿨이공의 차가운 색감만 보다가 갑자기 따듯한 색을 보니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