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용 이후로 오랜만에 플레이 해보니 예전에 자막 만들때 눈물이 앞을 가렸던 추억도 회상되고
1999년에 PS로 처음 했을때는 일맹 이었는데 지금은 약 80%를 해석하니 격세지감도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SCEK에서의 한글화를 원했으나,
국내 콘솔 게임시장의 특성상 이런 게임은 한글화 비용만 많이 들고 판매량은 1만장도 힘들 것을 알기에 일판을 구매했습니다.

뭐, 혹.시.라.도 나중에 한글판이 나오면 한글판도 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