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상  

◇…여자들에게 자위행위 장면을 보여주고 놀라게 한 뒤 그 틈을 이용해 손가방을 날치기 한 20대 남자가 쇠고랑.

대구북부경찰서는 23일 휴대폰과 현금 등 88만원 상당의 손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김모씨(29·대구시 북구 고성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2일 오전 6시쯤 대구시 북구 고성동 김 모양(여·19) 집 앞에서 귀가하는 김양과 김양 친구 앞에서 자신의 성기를 꺼내 자위행위를 보여주고 김양 등이 놀란 틈을 이용해 두 사람의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

2004/04/23 13: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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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랄까,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도저히 모를 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