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셜 D 온라인` 나온다
"이제 아키나 고개를 온라인으로 달릴 수 있다"





▲ 사진은 아라이 켄지 프로듀서와 이니셜 D 아케이드 스테이지 Ver.3의 한 장면

세가의 유명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이니셜 D」가 온라인게임으로 제작된다.

이같은 사실은 오늘 오후 1시 남산 애니메이션 센터 영상관에서 개최된 '이니셜 D Ver.2 팀배틀 최강전'을 기념하여 방한한  이니셜 D 아케이드 스테이지의 총괄 프로듀서인 히트메이커의 '아라이 켄지(新井 健二)' 프로듀서와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아라이 켄지 프로듀서는 "정확한 일정을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조만간 게이머 여러분들 앞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한국에서도 서비스할 예정인 만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니셜 D 온라인(가칭)은 현재 개발을 확정하고 기획단계에 있으며, 기존의 아케이드 버전과는 달리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이 될 것이라고 한다.

세가GT 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레이싱 게임에 대한 노하우를 쌓은 세가가 국내에 '이니셜 D 온라인'을 서비스 할 경우, 현재 시장을 선점한 시티레이서나 아크로레이서도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게임샷

PS: 중복이면 죄송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