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들려주신 이야기인데,

과학 시간에,

카시오페아를 설명하던 중에, 자는 학생을 한명 잡아서 무엇을 설명하고 있냐고 물었는데,


모르는지 쩔쩔 매는 것을 옆의 짝이 카시오페아라고 살짝 찔러줬는데....



그만, 그 애는 그렇게 대답했다고 하는군요.

"가시오가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