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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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on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09&docId=119289590&qb=6re464OlIOyVhOyLnOuKlCDqsoMg66qH6rCc66eM&enc=utf8§ion=kin&rank=3&search_sort=0&spq=0&pid=gqhDb35Y7usssb%2BBQ6Gssc--302282&sid=TqYQf6LvpU4AADVqTro
주는대로 받아먹는 학원식 교육이나 하니 이모양이꼴이지요
-Zenon-
주는대로 받아먹는 학원식 교육이나 하니 이모양이꼴이지요
-Zenon-
...And the heavens shall tre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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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오스![[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196point (39%), 레벨:1/30"){kind=icon}
나잇
2011.10.25 12:26:00 (*.112.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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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바☞ 대박 교수님 사마....
질문 올린분 앞으로의 학교생활 참 걱정되네요....딱히 제가 걱정해야 할 이유는 없지만 말입니다...쩝...
질문 올린분 앞으로의 학교생활 참 걱정되네요....딱히 제가 걱정해야 할 이유는 없지만 말입니다...쩝...
2011.10.25 12:26:10 (*.150.235.86)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868point (98%), 레벨:10/30"){kind=icon}
옛날사람 주입식 교육이 단기 효과가 제법 쏠쏠하니 버릴수가 없는거 아닐까요?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니, 학부영도 즐겁고 학생도 즐겁고 교사도 즐겁고(?)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니, 학부영도 즐겁고 학생도 즐겁고 교사도 즐겁고(?)
2011.10.25 12:41:23 (*.112.141.3)
☜토바☞ 왜 배워야 하는지 모르고 배우는게 문제...
왜 배우니? 하면 아마 좋은 대학 갈라구요!!! 가 1위일듯...^^;
왜 배우니? 하면 아마 좋은 대학 갈라구요!!! 가 1위일듯...^^;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783point (42%), 레벨:4/30"){kind=icon}
Rude
2011.10.25 12:51:19 (*.101.15.163)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074point (20%), 레벨:8/30"){kind=icon}
구경꾼 어디서 많이 본 문제다 싶더니 제가 들었던 수업이군요.;
저 수업 별로였습니다. 수업 중에 건질 것도 없고 시험도 저 족보 그대로 매년 출제되더군요.
저러는 것도 이해가 아주 안 되는 건 아님
저 수업 별로였습니다. 수업 중에 건질 것도 없고 시험도 저 족보 그대로 매년 출제되더군요.
저러는 것도 이해가 아주 안 되는 건 아님
2011.10.25 12:57:21 (*.150.235.86)
옛날사람 대부분은 적절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꽤나 많은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열심히 공부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할 것인데요..
남들에게 굽실거리지 않는 남부럽지않은 삶 -> 많은 돈과 사회적 지위 -> 대기업에서의 고속 승진 ->
좋은 조건으로 대기업 입사 -> 좋은 대학에서 좋은 성적 -> 좋은 대학 입학 -> 초중고등학교에서 죽어라 공부
(개콘 사마귀코너속 최효종의 개그처럼 보인다면, 그냥 기분탓일것입니다.)
약간의 변종으로, '대기업 입사'가 '내가 원하는 모든 것'으로 대체되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뭐든간에 어릴때부터 자신의 적성이나 꿈에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강요되는 것이기때문에,
왠만큼 어른스러운 욕심으로 가득찬 어린이가 아닌이상, 적절한 동기부여가 안되는것 같아요.
꽤나 많은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열심히 공부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할 것인데요..
남들에게 굽실거리지 않는 남부럽지않은 삶 -> 많은 돈과 사회적 지위 -> 대기업에서의 고속 승진 ->
좋은 조건으로 대기업 입사 -> 좋은 대학에서 좋은 성적 -> 좋은 대학 입학 -> 초중고등학교에서 죽어라 공부
(개콘 사마귀코너속 최효종의 개그처럼 보인다면, 그냥 기분탓일것입니다.)
약간의 변종으로, '대기업 입사'가 '내가 원하는 모든 것'으로 대체되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뭐든간에 어릴때부터 자신의 적성이나 꿈에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강요되는 것이기때문에,
왠만큼 어른스러운 욕심으로 가득찬 어린이가 아닌이상, 적절한 동기부여가 안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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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엘루룬
Tungus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