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낚시인줄 알면서도


가끔 눈 돌아가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차피 공급자와 경매 사이트 측에서 만족할 만한 가격이 나오기 전까지는
알바를 쓰든 오토봇을 돌리든 계속해서 입찰 경쟁을 이어갈 게 뻔한데도 불구하고


지금 전 그 구렁텅이 속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네요.






어제 아수스 노트북이 1만원에 낙찰되는 걸 보고선
혹시 나도? 이러면서 오늘 HP 노트북 입찰 전선에 뛰어듬;;



지금 열심히 입찰전쟁 중인 경쟁자들 힘 빠질때까지 눈팅 중입니다만
어쨌든 입찰을 위해 필요한 토큰을 2만원 어치 정도 구입해놨습니다;;


제길;;
벌서 3시간째 이 짓 중이네요;;
시간 아까움;;



어제 아수스제품은 1만원에 끝났는데
현재 제가 보고 있는 건 그보다 사양도 후달리는데도 불구하고 2만 5천원 고지를 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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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guskA.jpg ← 저희 집 고양이... 종은 큰사슴 종...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