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먹는다.'를

'일찍 일어난 벌레가 먹힌다'로 바꾸거나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를

'소를 잃었으니까 외양간 고친다.'로 바꾸니까 ㄷㄷ;;



점점 생각하면 할 수록 심오해지네요

역시 말 한마디가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