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걱정에 처음엔 좀 그랬는데...사실 해보면 그렇게까지 영어가 문제 되지 않아요. 아이템 같은 경우 리그디스가보면 다 나와있구요
챔프정보고 그렇구요. 팀내 채팅은 뭔가 굉장한 영어실력이 필요 하지 않음..그냥 간단간단한 단어만으로도 소통이 가능함..
오히려 한글된 클라로 게임하다보면 불편해서 잘 못하겠음.
2011.10.04 14:49:36 (*.149.176.136)
마자마자
언어의 압박이 걸려도 막상 해보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아요.
뭐 챔프소개나 스킬설명이나 아이템설명같은거야 웹에서 번역해놓은거 보셔도 되니까요.
게임 자체는 영어를 전혀 몰라도 할 수는 있고... 유저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문젠데..
사실 솔로큐로 하면 대화의 대부분은 욕or불평불만이고
전술지휘 같은건 영어 잘 몰라도 핑찍고 눈치껏 봐가면서 하면 괜찮음.... 문법같은거 몰라도 대충 막 쓰면 알아서들 알아들어요.
게임하면서 가장 많이 쓰는 전술용어는 top, mid, bot, jungle, gang
그 외 가장 많이 보이는건 WTF, OMG, lol.....
2011.10.04 14:56:00 (*.30.105.1)
월하
언어의 압박은... 거의 못 느껴요.
정보(챔피언/아이템)은 tig 같은데만 가도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채팅은.....
b / brb / afk / lol / mia / re /wtf 정도....만 써도 게임 하는데 지장이 없어요.
후퇴 / 잠시 상점좀 / 자리 비움 / 웃음 / 상대하던 챔프 사라짐 / 사라진 챔프 돌아옴 / 빌어먹을 .... 정도?
챔프정보고 그렇구요. 팀내 채팅은 뭔가 굉장한 영어실력이 필요 하지 않음..그냥 간단간단한 단어만으로도 소통이 가능함..
오히려 한글된 클라로 게임하다보면 불편해서 잘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