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결 없이 생각나는데로 주절거리는 잡담입니다.

1.
정사갤 또라이들이 '역시 라도랑께' 드립치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

2.
돈 많은 교회의 기독 광신자들은 우리사회의 방사능 폐기물들입니다.

3.
영화의 포스를 보니 소설의 내공도 만만치않을듯 합니다.
공지영 이 분이야말로 어쩌면 여성부에 참으로 어울리는 분이실지도.

4.
그러나...누구 탓 할 것 없이 못난 어른들 모두가 짊어져야할 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옆에 그런 장애인 학교 들어오면 집값 떨어진다고 난리치는 분들이
우리사회의 보통 시민들이니까요.

-Zenon-
profile

...And the heavens shall trem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