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삼촌&사촌&조카들 러시로 전 배드추석이지만... ㅠㅠ 여러분들이라도 행복한 추석 보내세유




작은 집이라 일반적인 명절같으면 큰 집으로 상경하는데

하필 올해 큰어른이신 할머니가 저희 집에서 지내시는 바람에 이쪽으로 일가친척이 다 몰려왔네요...

상경할 적엔 날짜가 안맞아 못보는 친척들도 있어서 그만큼 지출이 덜했는데

이번엔 여기로 다 모이니 용돈 챙겨줘야 할 애들 머릿수가 두자릿수를 가볍게 돌파 헝헝 ㅠㅠ

애들 머리가 조금씩 커지니까 이젠 5천원~만원권 문상 1장으로는 씨알도 안맥히네요 크...

덤으로 어르신들 용돈 조금 떼놓으니 이달 월급이 안보입니다?? 어디갔지..........





아오 신발;; 애들 숫자가 많으니까 정신이 없네요 혼돈파괴망가??

컴터가 놋북 합쳐서 4대라 그나마 몇명이라도 조용한게 불행중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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