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시절에 비밀번호는 숫자 4자리만 넣으라고 했었죠 그래서 만든 PW가 0099 (물론 지금은 틀리죠)

인터넷 시대로 넘어가서.. 조금 시간 지나니깐.. 4자리는 위험하다.. 6가지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만든 PW가 990099

2000년 막 넘고 조금 있으니깐 보안 어쩌고 하면서 PW가에 영문자를 넣으라고 해서 만든게 k990099

2009년쯤 되었을까.. 왠지 가입한 곳 마다 PW가 같으니 찝찝해서 각각 회사의 이니셜을 조합해서 만든 PW가이 NATE 기준으로 nek990099

2011 쯤 되었을까.. 아이폰 계정 만드는데 대문자를 넣으라서 만든 PW가 NeK990099

2012년 회사에서 보안 어쩌고 하면서 PW에 특문 넣으라고 해서 만든 PW가 NeK990099!@

2012년 SK PW가 뚷려서 다시 바꾼 PW가 KeN990099!@

이쯤 계속 지속 되면 2020년쯔음 되면 PW가 Ye2020M01D02!Ken990099@!

정도 되지 않을까요 -_-;;

이제 PW 외우기도 힘드네요... 예전에는 4자리만 했어도 보안이고 뭐고 문제 없었는데 쩝..

그때가 그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