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공짜로 가르쳐 준다고 해서...
방학에 이런거 안하면 왠지 또 실컷 놀고 공부는 하나도 안할거 같아서 일단 듣고 있는데..
이게 내게 도움이 되고있나..? 라는 느낌도 조금 있습니다..
뭐 일단 안드로이드나 아이폰도 남들도 다 배우고 있으니 모르면 뒤쳐지니 배워야 할것이고..
이번년 후반기에 윈도우폰이 발매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해서 지금 배워두면 출시후 배우는 사람보단
좀더 이점에 있지 않을까 싶어서 지원을 했습니다~
뭐 그것도 그렇고.. 앱 개발을 배우고 있다보니까.. 자연스럽게 폰들을 만질 기회가 생겼는데요..
개인적으로 윈도우폰을 만져보니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보다 저한테 맞더군요 ㅋ..
테마를 바꿀수 없는점이 좀.. 안 좋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깔끔한걸 선호하는 편이라 그다지 큰 상관은 없는거 같습니다..
텍스트로 구성된 기본 메뉴들도 깔끔하고 괜찮고..
오피스가 지원하는점도 꽤 괜찮은거 같고...
그래서.. 드디어 피쳐폰에서 탈출은 윈도우폰으로 정했습니다.. ㅋ.. 물론..
초기 물품은.. 좀더 기다려 본후에... -_-);;
강사가.. 마이크로소프트 MVP라고 해서 마소 이야기 듣는 재미도 쏠쏠하고.. 뭐 그렇답니다..
하지만.. 방학의 반 이상을.. 여기에 반납.. 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