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 진심 불쌍하네요. 4년을 어떻게 버텼대
2011.07.15 17:36:40 (*.39.96.141)
옛날사람
당사자들이 글을 올리긴 했지만, 남의 연애에 대해 뭐라 하고싶은 말은 없네요.
대충 요약하자면,
남:
남부끄럽지 않게 사는 내가 소박한 연애를 하고 싶어서 평범한 여자를 사귀고 있었는데,
명품 화장품을 사달라고 해서 실망했다.
여:
남자가 쓴글은 과장되어있고 사귀는동안 속아온것 같다. 헤어지고 싶다.
이정도인가요?
2011.07.15 17:41:44 (*.116.254.83)
시온
옛날사람// 남자가 올린글만 봐도 남자가 ㅄ입니다.
2011.07.15 17:46:43 (*.39.96.141)
옛날사람
아무래도 그렇겠죠.
근데 뭐 안면도 없는 사람에게 인신공격을 하긴 좀 그렇다는거죠.
2011.07.15 17:53:02 (*.148.23.73)
다큰엘프
적절한 죠스바
아이스크림 먹을때 생각나겠네요
2011.07.15 18:08:14 (*.170.22.235)
렌
남자답게 죠스바......
2011.07.15 18:18:52 (*.146.229.58)
비타민C
즉..남자는 내가번돈은 내꺼고 니가번돈은 니꺼다.
근데 너랑 사귀고 결혼해도 그건 계속 갈거다. 라는거네요.
만약 같이 살때 여성이 집안일 하는건 무료고 당연하다 그러니
이혼하더라도 너에게 한푼 못주겠다 라는걸까요?
뭐 남자쪽이 병신입니다.
2011.07.15 20:06:48 (*.96.106.92)
아니 4만원짜리 화장품 하나 때문에...ㅉㅉ;;
명품녀가 4만원짜리 화장품을 쓰는군요 몰랐던 사실.
2011.07.15 21:47:06 (*.150.164.169)
레벨라이즈
순간 40만원짜리 화장품인줄 알았습니다. 4만원?
여자 화장품 4만원이면 그냥 보급형수준 아닌가요? 더군다나 4년을 사귀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4년동안 정말로 진심을 알아갔다면 앞에 말했던 40만원짜리 화장품이라할지라도 솔직히 눈감고 사줄수도 있을것같은데..
아무튼 저는 저렇게 찌질하게 살지 말아야지 하고 다시한번 되뇌게 되네요
2011.07.15 22:11:05 (*.231.130.25)
글세요. 저건 여자친구가 자신에게 얼마나 투자하고,
남자는 자신에게 얼마나 투자하냐에 따라 틀려지겠네요.
어찌보면 연봉 3천에 집을 구했다는걸로 봐서 엄청나게 노력해 왔고, 그게 몸에 밴걸수도 있지요.
그런게 싫다면 같이 못사는거겠죠. 굳이 누구 욕할게 아니라 뭐 이런사람도 있지 하고 넘어가는게 좋겠어요.
2011.07.16 06:43:35 (*.186.163.227)
twogtwo
절약이 몸에 베부러서 그런거 아닌가요?
밥먹는데 3천원 내기도 아까워서 싸갖고 다니는 사람들처럼.
그래도 4만원짜리 화장품 하나 안사주는건 너무 쪼잔하긴 하네요 ㅋ
2011.07.16 17:48:20 (*.234.221.116)
루테늅
나...걍 된장녀 할래.....
난 그래도 가끔은 카페도가고 맛집도 돌아다녀야 해........
밖에선 육천원 짜리 먹고
가끔은 만원 넘는것도 종종 먹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