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전부터 개발에 착수했는데, 정말 개념이 어렵네요.
새로운 영역이지만 HTML, CSS, PHP, Java script등이 사용되는데요.
여기서 FBML이라는 개념이 나오고,
iframe이라는 개념이 나오면서 완전히 혼돈이네요.
다행이 어제와 오늘 대강 간략하게 파악을 해서 다행입니다.
정말 어려운 점은 언어가 어려운 것이 아니었어요. 어려운 점이 뭐였냐면...
1. facebook이 FBML에서 iframe으로 넘어갈려고 한다.
대책 - 하지만 모든 api가 iframe으로 구현된 것이 아니다. 그래서 무작정 iframe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필요한 것만 iframe으로 작성하고, 나머지는 천천히 facebook의 정책에 맞춰나가야 한다.
2. facebook의 tag는 쉬우나 path잡기가 어렵다.
-> contents path잡는 것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3. app과 community의 page가 비슷하다.
-> 그래서 유심히 보지 않으면 community인 줄 알고 생쇼를 하게 됩니다.
4. CSS의 div position 잡기
-> 디자이너님께 help 요청으로 끝낼 생각입니다.
5. canvas는 뭐냐?, tab info는 뭐냐? 어라 auth는 뭐지? 어라... access token은?
-> 개념 파악하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결국 몸으로 때웠지요.
6. 익스플로러
-> chrome은 되는데, 익스에서 안 돌아가는 것이 너무 많아요. 흐어억
사장님 익스는 포기... 안 되겠지 아마도...
7. 모바일 어플
-> 아 드디어 익스플로러에서 되는구나!.... 모바일에서 원하는 페이지로 이동이 안되네요.
산넘고 물건너 산이네요.
혹시 facebook app개발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무엇이 필요하신지요?
간단한 조언을 해드리자면...
웹은 처음이신듯 한데요. fbml이니 뭐니 하는거 다 집어치우고.
html, css부터 완전히 익히도록 하세요.
html+css를 다이내믹하게 만들어가는 도구가 javascript(js)라고 보시면 되고.
fbml은 html위에서 js랑 손잡고 facebook의 여러 기능이나 api를 손쉽게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크업입니다.
css얘기를 살짝 더 곁들이자면..
facebook app을 제작중이시라면. 또 브라우저 호환성을 고려하신다면. 가능하다면 전문 publisher를 고용하셔서 업무를 맏기도록 하세요.
괜히 따로 직무가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웹표준과 호환성만으로도 하루 두시간씩 한달은 떠들어대야 기초를 잡아드릴 수 있겠네요.
여튼. 간단한 질답이라면 언제든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