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9928point (49%), 레벨:10/30"){kind=icon}
TunguskA먼지와의 전쟁이고 뭐고...
그냥 z9+ 사서 측면 타공망 다 뜯어내고 아크릴 튜닝해서 틀어막고
파워는 부실한 하단 흡기구 무시하고
그냥 파워 팬을 상단(즉, 메인보드 방향)으로 팬방향을 향하게 한다음
파워와 그래픽카드 양측에 찬공기가 전해지도록 내부에 개조 쿨링팬 설치하고,
옆판을 틀어막은 이상 부족한 흡기를 보완하기 위해, 파워 서플라이 옆 하단 흡기구에 두께 38t, 2500rpm 이상의 고소음 초고속 흡기팬 설치;;
그 흡기팬을 통해 위로 향하는 찬공기의 방향을 다시 ㄱ 모양으로 메인보드 구석구석 향하게 하기 위해 내부에 개조팬 장착...
아 뭐 암튼...
가지고 있는 팬들이랑 아크릴판때기 좀 써먹어봐야겠네요.
디자인이나 소음보다는
쿨링에 신경쓰는 편이라 역시 쿨링하면 잘만 아닌가염 'ㅅ';;
근데 잘만...
안좋은 소식이 있더군요.
자금 사정이 안좋다는 이야기는 꽤 예전부터 들어왔었는데...
결국 한방에 훅 가버린 듯...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452010
잘만(Zalman) 모뉴엘에 인수되었답니다.
모뉴엘... 이미지가 상당히 더러운 업체 아니던가요?
특히 그 통큰 넷북... ㅡㅡ;;
암튼 잘만... 지금까지 AS가 참 대인배스러웠는데,
모뉴엘 놈들이 앞으로도 그리 해줄지...
← 저희 집 고양이... 종은 큰사슴 종... 응?!![[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593point (34%), 레벨:5/30"){kind=icon}
슈퍼꽁룡
2011.07.13 23:17:07 (*.132.116.243)
TunguskA 아이고 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HEC 쿠거 에볼루션 중고가 6만원에 장터에 올라와 있었는데
원래 남의 손 떼 탄 물건은 절대로 안 쓰는 결벽주의자다 보니 무시하고 있다가...
뒤늦게 사야지 하고 가봤더니
올라온 중고들 죄다 완판...
어차피 쿠거 에볼루션 자체가 나온지 한달도 채 안되었고
중고라고 올라온 물건들의 사용기간이 채 한달이 안된 것들인데...
그냥 중고 매물 올라오자마자 질렀어야 하는 걸...ㅠㅠ;;
쿠거 하도 잘팔려나가서 현재 물량이 없어 20일 지나서야 재입고된다더군요.
가격은 8만원대;;
검은동네에서 특가로 5만원에 팔아치울때 그 때 질렀어야 하는건데...
원래 pc 조립할때 부품 구입에 있어서 그냥 남의 말 안듣고 내가 사고 싶은 걸 무조건 사서 때려박는타입인데
돈이 부족하니 귀는 얇아지고 의심만 많아지는군요.
파워서플라이(슈플 골드 500 <- 600보다 500이 훨씬 안정적이더군요. 골드 600w은 일단 12v에서 전압 출렁임이 도저히 뻥파워급와 종이한장차이같아서... 500w짜리가 훨씬 더 안정적이던;; 대신 5v랑 3.3v에서 전압급강하 문제가 있지만;;)
케이스(z9+) 고민을 매듭짓고 나니
이젠 하드디스크...(현재는 WD 1tb) 가 고민;;
WD... 최근 AS가 개떡이라는 건 익히 듣고 있어서...;; (2년간 무상이지만, 예전 유통사와의 문제 때문인지 그 2년이 아마 고객이 구입후 2년간이 아니라, 그냥 그 제품의 시장 출고 시점에서 2년이고. 게다가 단종되면 as 대상에서 제외한다던;; )
시게이트는 헬게이트고,
그냥 10여년 만에 삼성 하드 한번 사볼까 ㅡㅡ;; ???
근데 삼성은 이제 하드 사업에서 손떼고 헬게이트로 넘기잖아? 아마 안 될거야 난.............
원래 남의 손 떼 탄 물건은 절대로 안 쓰는 결벽주의자다 보니 무시하고 있다가...
뒤늦게 사야지 하고 가봤더니
올라온 중고들 죄다 완판...
어차피 쿠거 에볼루션 자체가 나온지 한달도 채 안되었고
중고라고 올라온 물건들의 사용기간이 채 한달이 안된 것들인데...
그냥 중고 매물 올라오자마자 질렀어야 하는 걸...ㅠㅠ;;
쿠거 하도 잘팔려나가서 현재 물량이 없어 20일 지나서야 재입고된다더군요.
가격은 8만원대;;
검은동네에서 특가로 5만원에 팔아치울때 그 때 질렀어야 하는건데...
원래 pc 조립할때 부품 구입에 있어서 그냥 남의 말 안듣고 내가 사고 싶은 걸 무조건 사서 때려박는타입인데
돈이 부족하니 귀는 얇아지고 의심만 많아지는군요.
파워서플라이(슈플 골드 500 <- 600보다 500이 훨씬 안정적이더군요. 골드 600w은 일단 12v에서 전압 출렁임이 도저히 뻥파워급와 종이한장차이같아서... 500w짜리가 훨씬 더 안정적이던;; 대신 5v랑 3.3v에서 전압급강하 문제가 있지만;;)
케이스(z9+) 고민을 매듭짓고 나니
이젠 하드디스크...(현재는 WD 1tb) 가 고민;;
WD... 최근 AS가 개떡이라는 건 익히 듣고 있어서...;; (2년간 무상이지만, 예전 유통사와의 문제 때문인지 그 2년이 아마 고객이 구입후 2년간이 아니라, 그냥 그 제품의 시장 출고 시점에서 2년이고. 게다가 단종되면 as 대상에서 제외한다던;; )
시게이트는 헬게이트고,
그냥 10여년 만에 삼성 하드 한번 사볼까 ㅡㅡ;; ???
근데 삼성은 이제 하드 사업에서 손떼고 헬게이트로 넘기잖아? 아마 안 될거야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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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펫![[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676point (19%), 레벨:7/30"){kind=icon}
Excelsis
먼지가 들어가면 털면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