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AS 기간이 3년이라죠.
1~2년쯤 쓰다가 우연스럽게도 어떻게든 고장이 나서(?)

AS보내고 그 때쯤 재고가 없어


6000대 신품으로 교환... (6870이라든가 6950이라든가, 만약 6850 보내면 전투모드 ㄱㄱ)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나저나 5850 가격 16만원을 유지하던게 하루만에 16만 6천까지 오르더니
이제 거의 18만원대까지 올라가고 있네요.

웃기는 건 6850 가격도 덩달아 상승...
원래 6850 가격이 낮아졌던 이유가 5850이 16만원대까지 내려가는 바람에 같이 내려갔던건데...(팀킬)

이젠 그럴 필요가 없으니
자연스럽게 6850의 가격도 상승.


구입을 희망하셨으면서도 아직까지 막차 안타신 분들이 계시다면... 안타깝군요.




그나저나 파워서플라이는 진짜 하루에도 열두번씩 생각이 바뀌는군요.
시소닉 620w 브론즈 모듈러 제품을 생각하다가도 나온지 너무 오래된 제품이라는 생각에...(게다가 리뷰에서도 보통 보급형 중에선 최고의 파워 중 하나지만, 가끔 외국 필테에서 전압 문제가 불거지는 경우가 종종 있고)

안텍 620 스탠다드 모듈러 제품을 고려하다가도 그 유명한(?) 유통사와 리플노이즈...

슈퍼플라워는 600 골드는 골드 등급이라는 게 웃길 정도로 최악의 전압 출렁임...
골드 등급은 그냥 효율성 마크지만, 그래도 골드 등급 제품에는 좋은 내부부품과 엄격한 공정을 거칠텐데도 이 지경;;
(혹시 12v에서 0.3~0.4 씩 왔다갔다해도 문제 없나요?)



10~14만원 이하
보급형 파워 중에선 애너맥스가 플웨즈 필테 결과를 보면 완전 갑인 거 같은데
문제는 딱 14만원 선에 턱걸이 하고 있어서 가격이 문제...
(이걸 사면 다른 무언가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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