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윈도우는 xp 시절부터 dsp 버젼을 써왔습니다.

애초에 메인보드만 안바꾸면 정품이랑 똑같이 사용할 수 있고,
설령 메인보드를 바꾸더라도 동일한 제품으로 바꿀 경우엔(불량이라든가)
마소코리아에 전화를 걸어 재인증을 받아낼 수가 있죠.

듣기로는 딱 1회 한정으로 완전히 다른 모델의 메인보드로 교체해도 (기존 보드가 불량 나서 as 보냈더니 보드 회사에서 재고 없다고 다른 모델 보냈을 경우)
재인증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은 거 같네요.


근데 dsp버젼을 일반인이 사용하거나 혹은 일반인에게 판매하는 게 불법인가요?
어디선가 원칙적으로 불법이라고 하는 말을 들어서...


마소 코리아랑 통화할때
나 개인 사용자이고
dsp 사용합니다... 라고 해도 별 말 안하던데...



그리고 윈도우7...
홈에디션과 프로페셔널 제품...
어차피 집에서 단순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pc이니 만큼 홈에디션이 적절할 거 같은데,
프로페셔널 제품에 들어있는 가상 xp 모드가 땡기네요.

이게 실제 멀티 윈도우 (파티션 나눠서 xp랑 윈7 둘 다 따로따로 설치하는 거 ) 랑 비교할 때
쓸만 한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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