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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때 배컴2를 70%할인할 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세일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 ㄱ=

몇일전엔 케인린치2를 7천언에 파는 행각ㄱ=을 벌여 저도 모르게 카드를 소환했고

오늘은 피어3 정보를 보러갔다가 피어1+2[확장팩 전부 포함]를 만언돈에 팔길래 또 소환 ㄱ=...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두려워 집니다 ㄱ=;;

정말 스팀은 로그인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하는데...이번 여름엔 또 무슨 세일시즌을 열지 자뭇 기대가

되면서도 두렵네요 ㄱ-.....

왜 스팀에서 게임들을 지르는지 그 심정이 최근에서야 이해가 됩니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