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7일 게임메카가 단독 보도한 손노리와 소프트맥스의 공동 프로젝트가 그 실체를 드러낸다.

손노리와 소프트맥스는 오는 2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양사의 업무제휴 및 공동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노리와 소프트맥스의 업무제휴와 관련해 손노리 이원술 사장, 소프트맥스 정영희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양사는 "손노리와 소프트맥스의 게임철학이 담겨 있는 이색적이고 야심찬 게이머들의「온라인공간」을 소개하는 한편 공동 프로젝트의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혀 과거 게임업계에서 떠돈 온라인게임개발과 관련된 소문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손노리와 소프트맥스는 "2004년은 양사가 10주년을 맞는 기념비적인 해"라며 "현재 추진 중인 공동 프로젝트가 대한민국 게임사에 성공적인 전형으로 거듭날 수 있게끔 아낌없는 충고와 편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게임메카 뉴스란에 윤주홍기자님께서 쓰신 글 ..




- 온라인게임이군요. 공중파방송에서 방송되는 모 게임프로에서 소프트맥스의 "정영희" 사장님께서 나오셔서는 "창세기전" 을 소재로 한 무엇이 언젠간 나올것이다.. 라고 한 것을 들은적이 있는데 .. 그것인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