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이 컸습니다.

간 이유중 하나가 선착순 상품으로 신혼여행도 반값에 가는 거였는데

선착순 상품을 하려면 따로 응모권 같은걸 가져와야 하고

장소공지도 안되어있고 사람 뺑뺑이 시키기만 하더군요-_-

스탭진들이 어디서 나눠주는지도 모르고 있으니..

한참 뺑뺑이 돌고나서 허니문을 비싸게 가게 되었습니다.

웃긴건 허니문인데 나와있는 요금은 1인 요금인지 ㅋㅋㅋ

허니문을 혼자서 가라는건가요 ㅋㅋㅋ

암튼 선착순 상품을 못하고 선착순 상품에 있던 여행지를 가게 되었는데

집에와서 받아온 여행 전단지 보니 20 ~30만원에 가는 것도 있더군요.

하와이 허니문이 250~300인데 일반 여행은 80만원.. 헐 =_=

허니문은 뭔가 다르겠지만 같은 나라 여행가는데 요금이 이리 달라진다는 건 참 뭐라할말이 없네요.

계약은 했지만 기분 상하는게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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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려은단 비타민C가 나와서 상큼하다 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