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개봉이지만 오늘 용산CGV에서 딱 한편 상영 한다는걸 기획팀 회식비로 보고 왔습니다.

아아.... 조니뎁 형님의 능청스러운 말투와 제스쳐는 여전하더군요.

하지만.. 스토리의 계연성이 약간 떨어지고 억지로 삽입한듯한 설정...

쩝...

그래도 삼디촬영이라 입체감은 좋더군요.

아... 스탭롤 끝나고 나오는 약 10여초의 장면.....

그 장면은 대박입니다.

檢而不陋 華而不侈

의욕만 앞서는 5년차 초보 기획자. 늘어난건 뱃살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