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뜬금없이 요금 고지서를 보내오더니 2006년부터인가?
2011년까지의 보험료를 한꺼번에 독촉하고 있음...

제 앞으로 나온 미납요금이 100만원돈 넘어가는 것 같던데.. 국민연금까지 합하면 몇 백 되는듯;
마땅한 수입이 없는 어려운 집안이라 무시하고 있었더니, 방금 은행계좌를 압류해버림.. 무섭네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렇게 파워가 세다니...

빚지는 걸 싫어해서 그동안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베풀지언정 평생 빚 한 번 만들어본 적이 없는데,
모르는 빚이 참 무섭네요... 이래도 되는건가; 계좌묶였으니 집세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