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하나도 할 줄 모르는데 괜히 허세 쳐서 들어와서

VB 그리드 못 만져서 폭발하기 일보직전인 시한폭탄 안고 있습니다.

제 스스로 부족한 건 인정하나 욕설이 난무하는 직장은 적응이 힘드네요..

거친 현장직에서는 사수가 막 욕하면 주변에 연장(?)이 많아서 울컥 하지만

대부분 그 뒤에 다 풀어주거든요...

근데 사무직은 아닌것 같네요...뒤에서 풀어주고 그런거 없고 못하면 쪼이기만 하네요..

한달밖에 안됬는데 벌써 도망갈 궁리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