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069point (77%), 레벨:4/30"){kind=icon}
마모루대화? 그딴거 없음...서로 대화 자체를 안함 ~_~...
솔직히 남자 답게 애기 하고 싶어도 말이 안 통함
그리고 입이 얇다... 전에 진지하게 애기 했는데 그걸 딴 사람에게 바로 말함 엄청 실망 하고는 절대
아버지에게 진지한 상담 같은거 안함
돈 이런거 안함 큰 돈 생기면 자기 한테 맡기라고 함, 절대 돈에 손 안된다고 함
(장난? ,누가 그걸 믿음...)
그리고 자기 중심...~_~...즉 이기주의
또 한가지 아버지 O형 나머지 가족 A형
제 주변 인물중 혈액형 O형 몇명 있지만 공통점.....
정말 짜증난다. 승부욕 대단함
걍 뻘글 입니다 ㅋ;;;
솔직히 남자 답게 애기 하고 싶어도 말이 안 통함
그리고 입이 얇다... 전에 진지하게 애기 했는데 그걸 딴 사람에게 바로 말함 엄청 실망 하고는 절대
아버지에게 진지한 상담 같은거 안함
돈 이런거 안함 큰 돈 생기면 자기 한테 맡기라고 함, 절대 돈에 손 안된다고 함
(장난? ,누가 그걸 믿음...)
그리고 자기 중심...~_~...즉 이기주의
또 한가지 아버지 O형 나머지 가족 A형
제 주변 인물중 혈액형 O형 몇명 있지만 공통점.....
정말 짜증난다. 승부욕 대단함
걍 뻘글 입니다 ㅋ;;;
2011.05.02 15:50:38 (*.132.116.243)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9928point (49%), 레벨:10/30"){kind=icon}
TunguskA 세상 거의 모든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약간 거북한 면이 다 있습니다.
다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아버님께서 다른 분께 사정을 얘기한 것은
어쩌면 마모루님을 너무 사랑해서
마모루님의 걱정거리를 자신의 선에서(지식이라든가 경험적인) 현답을 끌어내기 힘드니
여기저기 현답을 구하기 위해 묻고 다니며 이야기를 하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들입장에서는 스트레스지만...
다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아버님께서 다른 분께 사정을 얘기한 것은
어쩌면 마모루님을 너무 사랑해서
마모루님의 걱정거리를 자신의 선에서(지식이라든가 경험적인) 현답을 끌어내기 힘드니
여기저기 현답을 구하기 위해 묻고 다니며 이야기를 하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들입장에서는 스트레스지만...
2011.05.02 15:52:47 (*.132.116.243)
TunguskA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나이가 들어 가면
굳이 아버님의 연배까지 가지 않더라도
한 3~4년 쯤 지나면 아... 아버지...하며 그 마음을 조금은 헤아리시게 될 거라는 거...
이건 마모루님이 지금 뭐 현명하지 못하다거나 속이 깊지 못하다는 소리가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관계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생각이 깊은 아들이더라도
당장의 아버지 행동에 의문을 느끼고 불만을 품는 건 어쩔 수 없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성적으로는 이해를 못하더라도 감성적으로는 이해하며 받아들이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 가면
굳이 아버님의 연배까지 가지 않더라도
한 3~4년 쯤 지나면 아... 아버지...하며 그 마음을 조금은 헤아리시게 될 거라는 거...
이건 마모루님이 지금 뭐 현명하지 못하다거나 속이 깊지 못하다는 소리가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관계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생각이 깊은 아들이더라도
당장의 아버지 행동에 의문을 느끼고 불만을 품는 건 어쩔 수 없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성적으로는 이해를 못하더라도 감성적으로는 이해하며 받아들이게 됩니다.
2011.05.02 16:09:58 (*.158.73.112)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379point (4%), 레벨:2/30"){kind=icon}
클도 제 아들이 이제 10개월입니다.
전 제 아들과 마모루님처럼 되지 않기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벌써부터 고민합니다.
그리고 자식을 낳아보니 제 아버지가 저를 얼마나 사랑하셨을지 조금씩 이해하게 됩니다.
전 제 아들과 마모루님처럼 되지 않기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벌써부터 고민합니다.
그리고 자식을 낳아보니 제 아버지가 저를 얼마나 사랑하셨을지 조금씩 이해하게 됩니다.
2011.05.02 16:12:43 (*.132.130.28)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497point (24%), 레벨:5/30"){kind=icon}
하늘속으로 전 원체 아버지를 많이닮아놔서(외모+성격)
어릴땐 참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크고 보니... 제성격이 아버지 성격인지라
아.. 내가 참 어릴때 깝깝했구나 ㄱ- 를 느끼며 그냥 아버지 성미에 맞쳐드립니다.
사실 그게 맞는것도 같구요. 아주 영아닌건 아니다 그건 이게 맞는거 같다라고 말씀드리지만
그정도아니면 아버지 말상대해드리면서 제가 접습니다.
어릴땐 참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크고 보니... 제성격이 아버지 성격인지라
아.. 내가 참 어릴때 깝깝했구나 ㄱ- 를 느끼며 그냥 아버지 성미에 맞쳐드립니다.
사실 그게 맞는것도 같구요. 아주 영아닌건 아니다 그건 이게 맞는거 같다라고 말씀드리지만
그정도아니면 아버지 말상대해드리면서 제가 접습니다.
2011.05.02 16:12:44 (*.69.151.75)
마모루 클도//제 친구 중에 아버지랑 겜하고 놀고 저랑 반대로 잘 놀고 친하게 지내더군요 ㅡㅡ;;;
그럴때마다 전 솔직히 부럽다는 ...
그럴때마다 전 솔직히 부럽다는 ...
2011.05.02 16:20:50 (*.135.166.108)
랩하는좀비 근데 쓰레기 같은 부모들도 존재하는 게 사실인 듯.
아니 제 부모님은 좋습니다. TV에 가끔 나오는 것들 보면 마냥 부모님이라고 자식을 위하지만은 않더군요
아니 제 부모님은 좋습니다. TV에 가끔 나오는 것들 보면 마냥 부모님이라고 자식을 위하지만은 않더군요
2011.05.02 16:32:51 (*.47.185.164)
앙증마 있을때 잘해...
는 여친에게만 쓰는게 아닙니다.
지금 아버지가 없는 저로선 "불효자는 웁니다.. " 밖에...
마모루님이 잘못했다는 건 아닙니다. 저도 그랬으니깐요. 하지만 지나고 나면 남는건 후회밖에 없습니다.
아직도 가끔 소주 한 잔 하면 아버지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 질때가 있습니다.
는 여친에게만 쓰는게 아닙니다.
지금 아버지가 없는 저로선 "불효자는 웁니다.. " 밖에...
마모루님이 잘못했다는 건 아닙니다. 저도 그랬으니깐요. 하지만 지나고 나면 남는건 후회밖에 없습니다.
아직도 가끔 소주 한 잔 하면 아버지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 질때가 있습니다.
2011.05.02 16:36:16 (*.248.67.14)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254point (86%), 레벨:6/30"){kind=icon}
bard 아버지 험담을 이런 공개적인 게시판에 하시는거나..
아버지가 마모루님의 이야기를 다른분들에게 하시는거나..
닮지 않았나요? 아들과 아버진데 말입니다? ^^;
아들은 아무리 아버지를 부정해도,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갈 수 록 그 부정하던 아버지를 닮아가는걸
피하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차라리 좋은면만 보고 좋은면만 따라하려 했다면, 아까운 에너지를 엉뚱한데 소비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말이죠.
아버지가 마모루님의 이야기를 다른분들에게 하시는거나..
닮지 않았나요? 아들과 아버진데 말입니다? ^^;
아들은 아무리 아버지를 부정해도,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갈 수 록 그 부정하던 아버지를 닮아가는걸
피하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차라리 좋은면만 보고 좋은면만 따라하려 했다면, 아까운 에너지를 엉뚱한데 소비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말이죠.
2011.05.02 17:10:30 (*.166.250.13)
지석 아버지 건강하실 때 잘하세요.
비록 내가 생각하기에 말썽쟁이 아빠라 여겨진다 해도 말이죠.
3월에 폐암수술에,
지난주 목요일 뇌수술까지 받으신 아버지 지금 중환자실에서 겨우 나오셨는데
온몸이 붓고 15회전 뛴 무하마드 알리 같은 얼굴 하고 계십니다.
이런 경험이 생소하여 슬퍼해야하는지조차도 모르는 야릇한 기분으로
병원 다니고 있습니다.
조금더 나이가 들면 과거의 감정을 후회하실지 모르니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비록 내가 생각하기에 말썽쟁이 아빠라 여겨진다 해도 말이죠.
3월에 폐암수술에,
지난주 목요일 뇌수술까지 받으신 아버지 지금 중환자실에서 겨우 나오셨는데
온몸이 붓고 15회전 뛴 무하마드 알리 같은 얼굴 하고 계십니다.
이런 경험이 생소하여 슬퍼해야하는지조차도 모르는 야릇한 기분으로
병원 다니고 있습니다.
조금더 나이가 들면 과거의 감정을 후회하실지 모르니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2011.05.02 17:17:52 (*.69.151.75)
마모루 bard//글쎄요;;;이런 험담 얘기나 비밀 대화는 차원이 다르죠
그 한번 아버지랑 진지한 얘기는 정말 비밀대화였습니다~_~...
누구에게 말하면 안되는 거 였는데..
근데 그걸 바로 누구에게 말 했는지 그 사건으로 정말 대판 문제가 발생할 정도로 큰 여파가 왔었죠...
그 비밀대화를 누설한 이후로 전 아버지의 믿음이 떨어졌죠
그러니 전 진지한 애기는 어머니나 정말 믿는 형님이나 유일한 상담 친구에게만 얘기합니다
그 한번 아버지랑 진지한 얘기는 정말 비밀대화였습니다~_~...
누구에게 말하면 안되는 거 였는데..
근데 그걸 바로 누구에게 말 했는지 그 사건으로 정말 대판 문제가 발생할 정도로 큰 여파가 왔었죠...
그 비밀대화를 누설한 이후로 전 아버지의 믿음이 떨어졌죠
그러니 전 진지한 애기는 어머니나 정말 믿는 형님이나 유일한 상담 친구에게만 얘기합니다
2011.05.02 17:27:30 (*.248.67.14)
bard 마모루//
아들과 아버지간의 이야기는 이런 공개적인 장소에 할 내용이 아닌 두 부자간의 비밀대화일껍니다.
그런데 그걸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잖습니까?
마모루님에게 중요한건 차원이 다른 비밀이고, 마모루님의 글로 인한 아버님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시선,
그리고 마모루님에 대한 타인들의 시선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일인가요?
마모루님이야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비밀이 정말 엄청난 비밀이었는지 아닌지는 저로서야 알 길이 없으니 판단할 수 없는 문제로 넘겨야
할 것같고.. 마모루님의 글에서 마모루님에게 참 안좋은 인식 같은게 생겨버렸네요.
직설적으로 얘기하자면, "아직 애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글이란거 알고 계시지요?
아들과 아버지간의 이야기는 이런 공개적인 장소에 할 내용이 아닌 두 부자간의 비밀대화일껍니다.
그런데 그걸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잖습니까?
마모루님에게 중요한건 차원이 다른 비밀이고, 마모루님의 글로 인한 아버님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시선,
그리고 마모루님에 대한 타인들의 시선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일인가요?
마모루님이야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비밀이 정말 엄청난 비밀이었는지 아닌지는 저로서야 알 길이 없으니 판단할 수 없는 문제로 넘겨야
할 것같고.. 마모루님의 글에서 마모루님에게 참 안좋은 인식 같은게 생겨버렸네요.
직설적으로 얘기하자면, "아직 애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글이란거 알고 계시지요?
2011.05.02 17:32:43 (*.248.67.14)
bard 마모루//
싸우건 말건 그거야 마모루님 마음이실테니 말리지야 않겠습니다.
저야 님을 까건 말건 그건 제 자유의사이지 제가 님을 깐다고 남이 피해를 입지는 않지 않습니까?
님과 저의 문제일 뿐이죠 ^^;
싸우건 말건 그거야 마모루님 마음이실테니 말리지야 않겠습니다.
저야 님을 까건 말건 그건 제 자유의사이지 제가 님을 깐다고 남이 피해를 입지는 않지 않습니까?
님과 저의 문제일 뿐이죠 ^^;
2011.05.02 17:34:38 (*.69.151.75)
마모루 bard//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그 발언은 싸우자 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ㅋ?
'아 아직 애구나' 라면 걍 생각하시지 이렇게 애기 한거 보면 님도 참 생각 없는 분 같아요 ㅋ
저도 생각 없는 놈이지만 님도 저랑 비슷하게 생각 없는 분 같네요 ㅋㅋ;;
저에 대한 안 좋은 인식 가졌다니 이건 뭐 제 잘못이니 ~_~
지금 그 발언은 싸우자 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ㅋ?
'아 아직 애구나' 라면 걍 생각하시지 이렇게 애기 한거 보면 님도 참 생각 없는 분 같아요 ㅋ
저도 생각 없는 놈이지만 님도 저랑 비슷하게 생각 없는 분 같네요 ㅋㅋ;;
저에 대한 안 좋은 인식 가졌다니 이건 뭐 제 잘못이니 ~_~
2011.05.02 17:36:47 (*.93.64.82)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03point (0%), 레벨:9/30"){kind=icon}
프리스켄 흠..
쭉 읽어 보니 전 아부지랑 사이 좋은거군요.
옆집에 살면서 1달에 한두번 연락 드리고 가끔 식사 정도만 하는데
바뻐서(라고 쓰고 핑계라 읽죠) 연락도 잘 못드리는데
이글보니 그래도 가끔이라도 쓸대 없는 핑계라고 만들어서 식사라도 자주 해야 겠네요
쭉 읽어 보니 전 아부지랑 사이 좋은거군요.
옆집에 살면서 1달에 한두번 연락 드리고 가끔 식사 정도만 하는데
바뻐서(라고 쓰고 핑계라 읽죠) 연락도 잘 못드리는데
이글보니 그래도 가끔이라도 쓸대 없는 핑계라고 만들어서 식사라도 자주 해야 겠네요
2011.05.02 17:37:18 (*.248.67.14)
bard 마모루//
제가 심심하고 말고는 님이 신경쓸 필요는 없을꺼 같네요.
그냥 님이 애기처럼 징징대는 글을 싸지르는게 꼴보기 싫을 뿐입니다.
제가 심심하고 말고는 님이 신경쓸 필요는 없을꺼 같네요.
그냥 님이 애기처럼 징징대는 글을 싸지르는게 꼴보기 싫을 뿐입니다.
2011.05.02 17:38:30 (*.69.151.75)
마모루 bard//그럼 징징대는거 안 보면 되지 이거는 뭐 할 짓 없는데 이녀석 좀 정신 차리게 좀 놀아 볼까 밖에 안 보이는데욤?
나도 이렇게 받아 주는 것도 웃기지만 ㅋ
나도 이렇게 받아 주는 것도 웃기지만 ㅋ
2011.05.02 17:52:01 (*.209.131.99)
마모루님 다른 분들이 달아놓은 댓글들 한번 보세요.
물론 마모루님 아버지께 그런 말을 한건 아니었지만 쓰레기 라는 단어도 오가는게 보이네요.
제 얼굴에 침뱉기라고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이건 부모님께도 누가 되지만 자신에게도 쪽팔리는 일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자삭 하시는걸 추천드리네요.
물론 마모루님 아버지께 그런 말을 한건 아니었지만 쓰레기 라는 단어도 오가는게 보이네요.
제 얼굴에 침뱉기라고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이건 부모님께도 누가 되지만 자신에게도 쪽팔리는 일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자삭 하시는걸 추천드리네요.
2011.05.02 17:56:01 (*.45.48.18)
발퀴레 그럼 제가 아버지 욕을 좀 해드리면 기분이 후련해지시겠습니까???
마모루님 아버지 진짜......XX네요.....
이러면 기분이 후련하시겠나요???
마모루님 자신의 아버지를 남들앞에서 욕해서 뭐를 얻고자 하신거죠???
마모루님 아버지 진짜......XX네요.....
이러면 기분이 후련하시겠나요???
마모루님 자신의 아버지를 남들앞에서 욕해서 뭐를 얻고자 하신거죠???
2011.05.02 17:58:13 (*.45.48.18)
발퀴레 다른 사람이 마모루님의 이행동에 대해서 뭐라 하면 생각을 해봐야죠.....
자신이 잘못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번쯤 해야죠....
하긴 아버지를 욕하는 마당에 남들이 뭐라 하는 것도 안들리겠지요....
제가 봐서는 아버지가 문제인지 마모루님이 문제인지 의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남들이 왜 댓글을 그렇게 달까?? 라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자신이 잘못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번쯤 해야죠....
하긴 아버지를 욕하는 마당에 남들이 뭐라 하는 것도 안들리겠지요....
제가 봐서는 아버지가 문제인지 마모루님이 문제인지 의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남들이 왜 댓글을 그렇게 달까?? 라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2011.05.02 17:59:11 (*.45.48.18)
발퀴레 이미 패드립질이 충분히 욕먹을 짓이며......
나 존나 철덜든 병신이다를 인증하는 짓을 본인이 하고계신겁니다.......
당신은 아버지의 이름에 먹칠을 할뿐만 아니라 자신의 얼굴에도 똥칠을 하고 있는 거라고요.......
나 존나 철덜든 병신이다를 인증하는 짓을 본인이 하고계신겁니다.......
당신은 아버지의 이름에 먹칠을 할뿐만 아니라 자신의 얼굴에도 똥칠을 하고 있는 거라고요.......
![[레벨:1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2461point (75%), 레벨:11/30"){kind=icon}
왕풍뎅이
2011.05.02 18:47:37 (*.7.173.1)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128point (53%), 레벨:7/30"){kind=icon}
푸른단비 ..마모루님 글 보시면요 스스로 가족들에게.. .. 먹칠 하는거와 비슷합니다..
가족사 이야기는 적당히 해주세요.. 자기 가족이 이렇게 막장이다 머 이런거 광고하는건 아닐꺼잖아요
가족사 이야기는 적당히 해주세요.. 자기 가족이 이렇게 막장이다 머 이런거 광고하는건 아닐꺼잖아요
2011.05.02 18:47:54 (*.186.163.171)
twogtwo 이 양반은 잊을만 하면 와서 부모님 욕하고있네?
거 부모님 욕하기 전에 자기 자신부터 좀 돌아보시죠.
효자인지 아니면 불효막심한 자인지.
거 부모님 욕하기 전에 자기 자신부터 좀 돌아보시죠.
효자인지 아니면 불효막심한 자인지.
2011.05.02 19:08:47 (*.70.164.112)
여기가 니 일기장이니? 아버지 얘기할때 존대로 표현할줄도 몰라? 아버지가 그렇게 싫다고 남한테 아버지 얘기할때
반말로 막해도 될정도로 아버지가 밉니? 내 여태 마모루님 글 보면서 참아왔는데..-_-
지금 마모루님이 이것을 하기위에 쓰는 컴퓨터 아니면 겜방비 입고있는 옷 먹는 음식 밥 집
전부 부모님에게서 나온거라는거 모르나요? 고마운줄도 모르고 아버지가 안보시는사이트라고 막 까도 될정도로 만만하신가요?
난 당신을 볼때마다 이 만화가 생각납니다. 이 만화 한번 꼭 읽어보시고 반성하세요
디씨 카연갤의 나름 걸작이라는 모정돼지입니다.
http://misconcept.tistory.com/130
반말로 막해도 될정도로 아버지가 밉니? 내 여태 마모루님 글 보면서 참아왔는데..-_-
지금 마모루님이 이것을 하기위에 쓰는 컴퓨터 아니면 겜방비 입고있는 옷 먹는 음식 밥 집
전부 부모님에게서 나온거라는거 모르나요? 고마운줄도 모르고 아버지가 안보시는사이트라고 막 까도 될정도로 만만하신가요?
난 당신을 볼때마다 이 만화가 생각납니다. 이 만화 한번 꼭 읽어보시고 반성하세요
디씨 카연갤의 나름 걸작이라는 모정돼지입니다.
http://misconcept.tistory.com/130
![[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161point (26%), 레벨:1/30"){kind=icon}
돌돌이
2011.05.03 02:52:22 (*.102.227.42)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10point (15%), 레벨:3/30"){kind=icon}
렌 저도 아버지와 사이가 썩 좋았던것은 아니고 남 몰래 욕도 해본 적 있고 그렇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이 사람이 나를 얼마나 크게 애정했는가를 자연스레 깨닫게 되더군요.
막말로 아버지께서 하루종일 알콜 드링킹에 가족들을 학대한다거나 그런 상황이라도, 그래도 '가족'이잖습니까..
글로만 봐선 아버지께서 그런 상황이신것도 아닌 것 같은데요.
말이 통하고 안 통하고를 떠나서 진지하게 소통할 수 있을만큼 마음은 열어보셨나요.
지금 욕하고 미워하고 하찮게 여기는 그 마음이 언젠가 훨씬 큰 상처로 되돌아올 수 있다는거 백날 말해봐야 아직은 모르시겠죠.
나와의 약속을 어겼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다는 마음이 들고 배신감을 느끼셨다 하더라도
공개적인 게시판에 이런식으로 글을 남기는 건 솔직히 자기 얼굴에 침뱉기로밖에 안 보입니다.
보는 사람 입장에선 참, 씁쓸하네요.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될거 아니냐 라고 받아치신다면 운 나쁘게 게시물 들춰보다가 클릭질이 되었다고 해야겠군요.)
시간이 지나면 이 사람이 나를 얼마나 크게 애정했는가를 자연스레 깨닫게 되더군요.
막말로 아버지께서 하루종일 알콜 드링킹에 가족들을 학대한다거나 그런 상황이라도, 그래도 '가족'이잖습니까..
글로만 봐선 아버지께서 그런 상황이신것도 아닌 것 같은데요.
말이 통하고 안 통하고를 떠나서 진지하게 소통할 수 있을만큼 마음은 열어보셨나요.
지금 욕하고 미워하고 하찮게 여기는 그 마음이 언젠가 훨씬 큰 상처로 되돌아올 수 있다는거 백날 말해봐야 아직은 모르시겠죠.
나와의 약속을 어겼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다는 마음이 들고 배신감을 느끼셨다 하더라도
공개적인 게시판에 이런식으로 글을 남기는 건 솔직히 자기 얼굴에 침뱉기로밖에 안 보입니다.
보는 사람 입장에선 참, 씁쓸하네요.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될거 아니냐 라고 받아치신다면 운 나쁘게 게시물 들춰보다가 클릭질이 되었다고 해야겠군요.)
유리이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