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사이트 회원 한분이 개에 애견인 카페에 가입했다가

마침 무료분양 글을 보고 제일 먼저 신청했는데 업자로 몰려서 다굴당하더군요 낄낄.

이사람들 눈에는 자기가 받지 못하면 다 업자인 모양인지 앞뒤 사정 볼 생각도 없군요.

무슨 아귀가 따로 없네요.

컴퓨터 커뮤니티들도 이정도로 다른 사람 배척하는걸 못봐서 저런게 있을줄은 몰랐는데,

허허 세상에 더 지독한 동네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