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야비군이 군장메고 행군(뭐 한 800미터 정도? 였지만)까지 시키는지

투덜투덜 하긴 했지만 그래도 다 받고 집에 와서 싹 씻고 기분 좋게

오늘은 PSN 복구가 되어 있겠지? 포탈 코옵해야지 헤헤 하고 앉았는데




소니 개인정보 유출


-_-

Aㅏ....

답이 없군요.




그런데 돌아오는 와중에 여자 둘이서 지나가는 절 보더니 대놓고 완전 들리는소리로

빠져가지고 ㅋㅋㅋ 아냐 거지같애 거지. 그래 거지 ㅋㅋㅋㅋㅋ

하더군요. 날도 추워가지고 상의 단추도 다 잠그고 걸어가고 있었는데..


애들도 아니고 왜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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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