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18point (57%), 레벨:2/30"){kind=icon}
케에니초딩과 초등학생은 엄연히 다릅니다 -_-;;
참고로 저는 PC방에서 알바를 하는데
가끔 초등학생들이와서 게임을 합니다.
그런데 이놈들 욕수준이
중고등학생들의 욕의 10배는 넘는 욕을 한다는거지요 -_-;
"아 저 씨X놈이 내머리에 헤드샷갈겼네!"
(옆에서 카스하던 사장님 눈한번 찌릿)
잠시후...
소새끼 말새끼 돼지새끼(언어순환)
이라고 욕을하며 게임을 하는것이 완전 개판입니다 -_-;
그녀석이 나가자 사장님께서 본인에게 오더니 하는 말씀이
"야 요즘 초등학생들 다 저모양이냐? 생긴건 더 귀여워 졌는데
애새끼들이 욕을 너무잘해 아직 대가리에 주름도 안잡힌 놈들이"
대략 어색한 웃음을 흘릴수밖에 없더군요 -_-;
참고로 저는 PC방에서 알바를 하는데
가끔 초등학생들이와서 게임을 합니다.
그런데 이놈들 욕수준이
중고등학생들의 욕의 10배는 넘는 욕을 한다는거지요 -_-;
"아 저 씨X놈이 내머리에 헤드샷갈겼네!"
(옆에서 카스하던 사장님 눈한번 찌릿)
잠시후...
소새끼 말새끼 돼지새끼(언어순환)
이라고 욕을하며 게임을 하는것이 완전 개판입니다 -_-;
그녀석이 나가자 사장님께서 본인에게 오더니 하는 말씀이
"야 요즘 초등학생들 다 저모양이냐? 생긴건 더 귀여워 졌는데
애새끼들이 욕을 너무잘해 아직 대가리에 주름도 안잡힌 놈들이"
대략 어색한 웃음을 흘릴수밖에 없더군요 -_-;
2004.03.06 11:11:42 (*.175.80.229)
dogdog 초등학생때로 거슬러올라가 그때 초등학생의 정신연령은 대략.. 그다지 높지 않으나 자신은 정신연령이 매우높다고 인식 =_=
계다가 겉멋만 들었다고 할까나 ; 그래서 쓸때없는것만 배워서 일부로 쓰개되고 그게 입에 붙어서 자연스럽개 쓰게 되고 ..
나중에 어느정도 정신연령이 올라가면 그것은 잘못됬다는것이 되고 에라디어~ 뭐 그런것인듯 (먼소리냐! )
계다가 겉멋만 들었다고 할까나 ; 그래서 쓸때없는것만 배워서 일부로 쓰개되고 그게 입에 붙어서 자연스럽개 쓰게 되고 ..
나중에 어느정도 정신연령이 올라가면 그것은 잘못됬다는것이 되고 에라디어~ 뭐 그런것인듯 (먼소리냐! )
2004.03.06 12:22:35 (*.153.33.215)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795point (43%), 레벨:4/30"){kind=icon}
클라이너 네. 점님 말씀 대로. 약 100g의 힘을 가하여 뒤통수를 따뜻하게 해주고. 그 자리에서 바로 KO시킵시다.
2004.03.06 13:38:51 (*.125.254.199)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985point (63%), 레벨:6/30"){kind=icon}
twogtwo 농담아니고 초등학생들의 '거의대부분'이 이미 '초딩'화 되어있습니다.
한 7~8개월정도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면서 겪어본것이지만
선생님한테 욕하는건 일상다반사고(무서운 남자선생님한테는 안뎀빕니다 -_-)
도둑질하고 왕따돌리다가 걸려도 당당합니다.(엄마가 괜찮댔어요! 라고 버팁니다)
한 7~8개월정도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면서 겪어본것이지만
선생님한테 욕하는건 일상다반사고(무서운 남자선생님한테는 안뎀빕니다 -_-)
도둑질하고 왕따돌리다가 걸려도 당당합니다.(엄마가 괜찮댔어요! 라고 버팁니다)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888point (64%), 레벨:5/30"){kind=icon}
이태희![[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931point (38%), 레벨:7/30"){kind=icon}
[星]
2004.03.06 15:44:52 (*.200.161.219)
저도 PC방 알바를 합니다만..
가끔 오는 초등학생 몇 녀석이 있는데 심심하면 세이클럽 들어가서
채팅방 하나에 들어가서 한사람을 타겟으로 잡고 아무 이유 없이 욕을 남발하더군요.
상대방이 나가면 쪽지로 욕을 쓰고..
블랙리스트 같은걸 지정해서 막아놓으면 다른 녀석 아이디로 들어가서 쪽지로 욕을 보내면서 좋아라 하더군요.
알바이다 보니 몇마디 하고 말았지만..
이런거 때문에 온라인 상에서의 천둥벌거숭이 처럼 돌아다니는 사람을 초딩이라고 부르지 않나 싶습니다.
몇자 더 쓰자면.. 초등학교에 다니는 꼬마녀석들중.. 몇 명이나.. 정상적으로 말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물론 한명씩 데려다 놓고 얘기하면 별로 차이가 없을지 모르지만 또래 친구녀석들 몇 녀석만 모이면 정말이지 그녀석들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참아주기 힘들죠.
가끔 오는 초등학생 몇 녀석이 있는데 심심하면 세이클럽 들어가서
채팅방 하나에 들어가서 한사람을 타겟으로 잡고 아무 이유 없이 욕을 남발하더군요.
상대방이 나가면 쪽지로 욕을 쓰고..
블랙리스트 같은걸 지정해서 막아놓으면 다른 녀석 아이디로 들어가서 쪽지로 욕을 보내면서 좋아라 하더군요.
알바이다 보니 몇마디 하고 말았지만..
이런거 때문에 온라인 상에서의 천둥벌거숭이 처럼 돌아다니는 사람을 초딩이라고 부르지 않나 싶습니다.
몇자 더 쓰자면.. 초등학교에 다니는 꼬마녀석들중.. 몇 명이나.. 정상적으로 말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물론 한명씩 데려다 놓고 얘기하면 별로 차이가 없을지 모르지만 또래 친구녀석들 몇 녀석만 모이면 정말이지 그녀석들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참아주기 힘들죠.
2004.03.06 15:46:50 (*.121.202.84)
저도 twogtwo님 말씀이 옳다고 생각함니다.. 제가 방학동안 피시방에서 알바생활을 하면서 느낀건데.. 음.. 초등학생들.. 욕하는거는
감당 안될정도로 입에서 계속 튀어 나오죠..
감당 안될정도로 입에서 계속 튀어 나오죠..
2004.03.06 18:25:28 (*.150.30.11)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040point (36%), 레벨:3/30"){kind=icon}
스푸 저는 욕하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별로 하지도 않고요. 하지만 길거리에서 끼리끼리 다니는 중고생 남자든 여자든 욕이 입에 붙어있던데요? 굳이 초등학생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ps.제동생도 욕 잘하고, 담배피고 침 아무데나 뱉고 해서 저한테 꽤나 잔소리 들었습니다.
ps.제동생도 욕 잘하고, 담배피고 침 아무데나 뱉고 해서 저한테 꽤나 잔소리 들었습니다.
2004.03.06 20:00:55 (*.153.119.238)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22point (24%), 레벨:0/30"){kind=icon}
. 아니;; 그런 아이들도 집에가면 귀한자식이기에 때문에.. 손을 댈리가 없잖아요 =_=;;
말로 좋게 타이릅니다.
그런 아이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가정교육"을 제데로 받지 못한 아이거나, 부모의 시선이 닫지 않는 곳에서 자기 마음대로 돌아다니기에
무엇이 잘못되고 무엇이 잘 한 행동인지조차 구분못한채 행동하게됩니다. 대화를 통해 잘 이끌어나가면 얼마든지 귀여운 아이들로 돌아갈
수 있더군요.
말로 좋게 타이릅니다.
그런 아이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가정교육"을 제데로 받지 못한 아이거나, 부모의 시선이 닫지 않는 곳에서 자기 마음대로 돌아다니기에
무엇이 잘못되고 무엇이 잘 한 행동인지조차 구분못한채 행동하게됩니다. 대화를 통해 잘 이끌어나가면 얼마든지 귀여운 아이들로 돌아갈
수 있더군요.
2004.03.06 20:38:09 (*.248.201.166)
백아 보통 아이라면 그런 과정을 겪게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의 보급으로 그 과정이 적나라하게 들어나는 것뿐. 제대로된 아이라면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히 뭐가 뭔지 알게되어가는 겁니다. 단지, 우리나라 부모님들의 교육은 아이가 뭐가 옳고 뭐가 그른건지 혼란스럽게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은터라, 나이가 들면서도 그런 성질을 그대로 가져가는 아이들이 꽤 된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쩜님의 말씀처럼 대화로 풀어지는 아이들은 양호하지만, 그 대화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바보로 키워진 아이들은 정말 문젭니다.